이마.. 아이니유키마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개봉된지는 꽤 된 영화.. 오늘 약먹고 쉬는덕에 집에서 가만히..보게 되었다.


영화가 현실같을수야 없을것이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생각이 든것은.. If only 를봤을때처럼..
그래... 남겨진시간이라면..
나에게 이정도의 시간이 남겨져있다면.. 저렇게 아낌없이 아껴주며 사랑할까? 하는 것이었다.


바보같이..
왜 우리는 그 시간을 알지못하고 다투며 서로 자로재기 바쁠까.. 란.. 생각


다시한번.. 영화속 사랑을 배우게 된다.
남겨진 시간이 얼만큼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주어진 시간에 그와 함께하는 시간이 있다면.. 아낌없이 사랑해보자..하는걸 말이다.
뒤돌아.. 후회하지말고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