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한건지... 란 생각이
어제오늘 머릿속 가득채울뿐... 나. 정말 나 자신을 위해 사는건 맞나... 싶기도 하고..
어릴적 소꿉놀이할땐 밥벌어먹는일이 어려운거 없을꺼라..
네모난 티비상자속에서 보여지는 드라마의 일상을 보며.. 어른들은 저렇게
사는것이구나..했을뿐인데
현실은 더 삶을 조여준다
머리굴리며 살아가는 세상....
정신없이 회색빛속에서 일상을 이윤도 이득도 모른채
내 일만 하겠다는 생각에.. 반복하며 살아갔던 것 같다.
남은것이 무엇인가.....
회의감이 느껴진다.
정말 짜증이 사무칠정도로 ... 스트레스는 만조를 달하고
업무진행은 바닥에 떨어져버린다.
그보다.. 더이상 진행하기가 싫다..
세상은 나쁜놈이 이기는 곳이다
몰랐던것도 아닌데 새삼 더 와닿는다
그래..퍽도 잘나서 잘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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