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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다래끼때문이였다.



킁... 얼마만에 또 병원에 갔던가..
안과는.. 예전에 하드랜즈맞출때 가고 한.. 7-8년만인것같은데..
ㅇ ㅏ~ ;ㅁ; 진료시간은 짧았다.

어제 오빠와 통화하면서 분명 '다래끼"야 라고 하면서 항생제먹고 안약을 넣으라 했다.
어제 그렇게 먹었는데도 안되서.. 오늘아침 좀 걱정이됐다.
이런일이 첨이라 그런건지.. 왼쪽 쌍커풀은 무슨 쌍커풀 수술한애마냥 한쪽만 부어있고
운것처럼 쪼매 부어있기도 했다.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
역시 눈안에 다래끼가 났다고 한다.. 깜빡거릴때마다 거북함..
눈뜨고 감는것도 많이 힘들었는데.. 하루지나니깐 더 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다.
그래서 ..가봤더니...  다래끼...
그리고 결석도 있다고.. 그것도 제거해야하니깐 월욜에 병원에 오라한다.. 킁.. ;ㅁ;
아니..왜 난 병원에 가는일이 한번에 안끝나냐고요~ ㅜ0 ㅜ 엉엉...

주사를 맞는데..."아...아파요?" "네..조금요" 라고했는데
다행히 감기걸렸을때 맞은 주사보단 덜하다..

어제저녁부터 오른쪽 팔목도 아파서 파스도 하나샀다.
왜 아픈지는 몰랐는데 오늘 식탁을 보고 알았다... "아... 살짝 오른팔로 지난번에 코드꼽는다고 밀었는데.."
그때 갑작스레해서 무리가 갔는지 오른쪽 팔목이 문열쇄잠그는것조차 힘이들정도로 뻐근했다.
파스와 약을 지어오고 안약도 받아오고..

ㅎ ㅏ... _ -_) 이겨울..  또 이렇게 병원에가서 약까지 지어왔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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