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임신하기전부터 알게된 카페네요
전주에서 결혼하고 살게되면서....이곳은 어떤가...궁금했던지라...ㅋㅋ
그러다가 서아 임신하고 가입해서 글도보고...등업도 되고...
처음으로 벼룩시장을 갔던건 서아낳고 6개월쯤인가봐요~~
그리고 지난 화요일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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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숲정이성지 란곳에서 할때가고....
지난 이마트주차장에서 할때 못갔는데...이번에 왔답니다
11시부터시작해서 12시반까지하는... 벼룩시장.
카페엄마들 규모치곤 작지않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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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착한시간은 11시반이 넘은 12시가 다되가는 시간...
11시보단 사람이 많이 빠졌을꺼에요...이전에 보면...오픈할때 젤 많은것같은 느낌이었으니까요~...
이쪽은 엄마들 아가들 옷가지및 일상용품들을 내놓은 2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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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인중 왼쪽 2라인은 핸드메이드들...
헤어핀 두건 패브릭소품 쿠키 빵 핫도그 샌드위치 스낵등 있답니다
조금만 늦어도 못먹는 안타까운 진실...ㅠㅠ..
엄마들 발은 초초초초초!!! 빠름..
저도 카페내에서 소문난 먹꺼리는 아직 맛보진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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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날씨가..으마으마 했습니다.
전주 낮 최고기온 31도.....(-_-)....
바람도 뜨듯....하더군요
작은쉼터에 자판기가 완전 반가웠던!!!....
이마트 야외주차장이다보니 좀 둘러보고 이마트로 슝~~
그곳에서 커페에서 알게된이들도보고 인사도하고 ...서아간식도 사구요 ㅎㅎ
그렇게 집에 가려고 버스기다리는데...양군님이 조퇴하신드고 전화와서는
절 픽업하신~~!! (와우!!)
그대로 진안 마이산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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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 벗꽃구경 못해줬다고....몸도 성치않은 양반이
이렇게 드라이브 시켜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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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은 마눌님입니다..흐흐
눈도 호강하고 전주에서 다 져버린 벗꽃울 진안까지와서 보다못해
벗꽃비까지 맞았으니~!!! ㅎㅎㅎ
양군님덕에 꽃구경 제대로 했네요~~
이곳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주말같은
분위기였그습니다...그렇다면 주말엔 얼마나 많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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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벼룩에서 구매한 물건들을 펼쳤습니다
크페에서 알게된 동갑네기 쌍둥이맘이 내놓은 옷가지들...
저렇게하여 만사천원!!! 옷도 대체로 깨끗하니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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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가 허기엔 좀 큰 핀이긴한데...
그래도 해주고 싶어서 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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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시판되기도 하는...러브미 쌀과자..
요 쌀과자업체가 전주에 있잖아요~
알뜰맘카페공구에도 올라오고...그래서인가 벼룩에도 나왔메요..ㅎㅎㅎ
쌀과자 사먹이는 맘으로써 반가웠답니다...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간...또 많은일을 한듯한...ㅋㅋㅋ하지만 너무나 즐거웠던...무엇보다 눈이 호강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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