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이야기

새벽에 눈밟기~





















































2012년에도 눈이 거하게 왔습니다.
서해안지방및 남부지방 호남권에 눈이 좀 온다더니..
오호.. 요렇게..
사실.. 이렇게 많이 내리는 줄은 몰랐네요

늦은 밤.. 양군님 들어오시고.. 서아 안고 싶다고.. 안았는데
서아가 뽈딱~ 깨버린거죠~ ㅋㅋㅋㅋ

그리고 창밖을 봤는데.. 어마어마한 눈이..
애도 깼고~ 나가자~~ 해서... 밖에 나왔다죠~
정말.. 엄청나게 퍼부었습니다.

한바탕 눈도 밟고 구경도 하고~~
서아가 없었을.,, 이전 신혼집에서 이렇게 눈오던 새벽..
양군님 재활용쓰레기통에서.. 비닐 커다란거 하나꺼내들고
저를 태우고 동네를 빙빙 돌던 ㅡㅡ;;;; 그때 기억을 하였습니다.

양군님왈::
서아가 없었음.. 아마 오늘도 그랬을텐데 말이지~~~
ㅋㅋㅋㅋㅋ

그렇게 동네를 다녔다죠~~
해장도 하고 싶고... 싸늘한기운에 오뎅한그릇 드시고 싶다하여
분식집에 들어가서 먹은 오데에에엥~~~

서아와 전 구경만 했네요~ㅎㅎㅎ

다행히.. 집에 들어와서 ...한 10분 좀 놀다가..
서아는 잠들었답니다 ^^

집에들어온 시간.. 새벽 2시 30분~ 'ㅁ')~"






'소소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모랑 서아랑~*  (10) 2012.01.18
나도 이제 스마트으~!  (14) 2012.01.18
나연이의 첫생일~*  (6) 2012.01.12
벌써지난 6개월..  (8) 2011.12.29
코스트코  (6) 2011.12.18
한국인이 피곤한 이유  (10)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