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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아 이야기

자야할 시간..











































































잘때가 되면..
찡찡이가 따로없습니다.
찡~찡찡~~

그래서 같이 누우면.. 또 싱글싱글~ 꺄르르~~~
꼭 엄마랑 그냥 눕고싶어서 징징 거린것처럼 느껴집니다 ㅎㅎ

그렇게 누워서 길게는 한시간도 놉니다.

아빠랑도 놀다가~ 엄마랑도 놀다가~
그러다가 또.. 졸리다고 부비부비..
그래서.. 토닥토닥 해주면..또 ~ 말똥말똥~

특징이 있다면..
잠들기전에 엄청 잘놀고 잘웃는다는것이죠
꼭 방금 자고 일어난 아이처럼;; ㅋㅋㅋㅋ

이때! 타이밍을 잘 맞춰야해요
어느정도 놀고.. 훅~ 재워야 합니다.
안그러면.. 그때부터 엄청난 잠투정이..=_=;;;

서아는 특히나 안아주는 습관이 들어져있어서..
안고 한참을 토닥여야합니다.
그래서.. 전 그냥 업지요~ 아니면 아기띠하고 안고~
하지만 타이밍 잘 맞추면.. 팔배게해주고 토닥이면 잠들때 있고
쭈쭈 좀 먹고 잠들때 있구요~
업자마자 잠들때도 있습니다.


어제는 잠들기 전 사진찍고 한참 놀다가.. 쭈쭈먹고 훅~ 떨어졌네요


잠자는 시간 9시에서 10시 30분 사이~ ^^



* 양군님이 사진보시더니... 상투 풀어놓은 머리카락같다며.. 진짜 못나보인다네요 ㅎㅎㅎㅎ *
자려고 뒹굴거리다가 찍은걸요~ *(-_ -)* 이해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