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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아 이야기

이유식 돌입 [부스터사용]

먼저 아가를 낳은 친구덕에..
그래도 이것저것 고민하던걸 조금씩 줄여갑니다.
ㅋㅋㅋㅋ

부스터도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사기를 적극 권장해주신 혜선씨~
땡큐!


그래서 더이상 고민하지않고 부스터를 사기로 결정했죠
종류도 다양한 부스터.
전.. 피셔의 디럭스부스터로 결정했습니다.
서아는 바운서가 있으니.. 장난감이 있는 부스터는 필요없을것 같더군요






- 오호~ 요거이 밥먹는 곳인가~? -






- 자~ 이제 밥을 주시죵~ -






- 어서어서!! -





쌀미음부터 시작한다죠~?
서아는 60g의 쌀미음에서 반또는 적게먹을땐 1/3정도입니다
지금은 먹이기 위함이 아닌.. 먹는 연습을 하는것이니..
무리해서 다 먹이려고 하진 않네요~

서아양.. 먹기싫을땐 푸~푸~ 입을 꾹 다물고 불면서
오만상을 쓰고 안먹겠다고 힘을 끄응~ 줍니다 ㅋㅋㅋㅋ



ㅈ ㅏ~ 앞으로 더  맛난 미음을 만들어 줄께에~~ ㅎㅎ



* 집에 피셔제품이 벌써 3가지네요..
영란언니가 준 (피셔 라커바운서)
향화가 백일선물해준 (피셔 레인포레스트 놀이터)
구매한 (피셔 디럭스 부스터)


아가를 낳기전엔 몰랐던 피셔프라이스~
개인적으로 아가에게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바운서는 특히 더더~ 아마 서서 돌아다니기 전까진
앉혀놓고 뭘해도 할 수 있으니까요
서아는.. 앉아서 열심히 치발기 뜯으며 놀기도 하구~
이제 뒤집고 난 후 부터는 놀이터에서 그림보고 장난감보고 웃고 놀고
부스터도 잘 쓰겠죵? ㅎㅎㅎ



이제.. 쏘서와 점퍼루 러빙홈은.. 빌릴껍니다 ( -"-);
완전고가!!! 고따우것들은 못사주죵!!! - 보관할 곳도 읍씀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