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 이전부터 간혹.. 뒤집기를 하려고 하는것마냥..
머리를 옆으로 돌리고 돌려서 쿠욱쿡~ 거리더니..
(뭐.. 그때마다 쭈쭈먹음 괜찮았지만요~)
한동안 안그러다가.. 지난 일요일..93일째 되는 날...
또다시 뒤집기를 하는것마냥 몸을 옆으로 재쳐서 온힘을 줘가며.. 끙끙 거리더라구요
용을... 정말..용씁니다 ㅡ.ㅡ;;
양군님은 안쓰럽다고.. (뒤집지마!! ㅠ_ㅠ)
이러시고;;;
그래도.. 뒤집으려고 용쓰고~
그러더니.. 월욜오전에 뒤집기 성공하더라구요
하지만.. 머리를 못든다는거;;; 고개를 쿡!!
그러다가.. 또 그다음날 화욜에 머리들기까지 성공!
뒤집고 머리들기!!!
애들이..뭔가 시도하고 하려니깐.. 금방하더군요
순식간입니다
친구딸.. 지원이도.. 백일 전에 뒤집었다더니
서아도.. 이에 뒤질세라;;;.. 백일전에 뒤집네요
전.. 백일지나겠지.. 했거든요~~
목욜(97일째되는)날 오전입니다.
뒤집어서 저러고 있는;;
"엄마봐야지~" 하면.. 봐주시는 센스!
뭔가 스스로도.. 뿌듯해 보이는 듯 합니다.
서아 잘했어!
작은방에서 거울보고 놀다가 셀카함 해봤습니다
dslr로.. 셀카질... 한팔엔 서아안고..
정말.. 엄청!!!!! 힘듭니다.
하지만.. 서아하고 둘이찍은 정면샷이 하나도 없어서
한번찍어봤네요
내 꼬라지가 어찌됐든.. ="= 함찍자!!!...해서..
열심히 눌러댔죠~
셔터를 누르는 순간!!!
서아가 신났는지..버둥버둥 버둥버둥.....
이정도 발길질이면 하늘끝까지 걸어갈 기세라 했습니다~
그래도!!!
(너의 안전은 내가지킨다!!!!!!!) 하면서.. 셔터질!
구웃!!!
앞으로도 건강하게!!!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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