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이 예정일이 29일이라...
이러다가 내 생일에 꼼꼼이 태어나는거 아니야?~ 했었는데..
초산은 대부분... 늦게 낳는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 후에 태어나겠지.." 라고...
하지만 왠걸... 그래도 엄마 생일 피해서..
25일에 태어나주고~ 조리원에서 양군님께 꽃다발 받았네요~
매일같이 미역국 먹는 덕에..
당일에 생일이라는것도 생각못했는데~
그래도 전화며 양군님의 꽃다발과 지인의 케익으로..
생일을 실감했네요~ ^^; ㅎㅎ
조리원에서.. 생일이라..
왠지.. 올해 생일엔.. 정말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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