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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아 이야기

꼼꼼이 물건들..

백작마녀 2011.06.13 17:27
꼼꼼이 물건 사진을.. 이제야 찍네요~

부지런하고 정말정말 꼼꼼한 엄마들은
아가들 베넷이며 이것저것 손수 만들기도 하고~
장난감도 모빌도 만들어 놓고~


이쁘게 방도 준비해주고 하는데..


전.. ( --);;;..


미안타~ 꼼꼼~;;;
난 태어나면 못 해준거 더 많이 해줄께~ (응?);;;....





손수건과 옷가지들..
왠 아기 옷이 이렇게 많냐구요?!

이렇게 게으른 제가 샀을리 만무하고.. ㅡㅡ;;;
친척언니랑 엄마와 친분있으신 분이 주신겁니다.
그쪽들 아이가.. 아들이기에... 옷들이 다 푸릇푸릇하죠?

참고로.. 꼼꼼이는 딸이랍니다 ( --);; ㅎㅎㅎㅎ

설마...
어릴때 파란색 입힌다고.. 성 정체성을 잃진 않겠죠? ㅜ0ㅜ
아무래도 태어나면 머리에 꽃띠하나 둘러야지~ 안그러면 아들인줄 알꺼에요..

이 서랍에서 제가 준비한거라곤
손수건 15장 밖에 없네요 ( --);; 좁쌀베게 사면서 딸려온 베겟닢 정도?
(위 두번째 아래 사진에 분홍색줄무늬 베겟닢)






손싸개, 양말과 옷가지들..
그리고 목욕수건 (요것도 얻었지요!!!)
발싸개는 그냥 양말신키려고 안샀습니다.






천기저귀 9장 턱받이, 기저귀띠
 기저귀커버(신생아용)-기저귀커버는 작은것만 3개네요
아기이불,속싸개, 겉싸개, 베넷저고리,우주복,유축기, 수유팩
방수요, 목욕타올, 짱구베게, 좁쌀베게 ...등...


겉싸개는 여름아가라 준비안하려 했더니.. 사촌언니가 그래도 있어야 한다며
언니 아가가 쓰던 겉싸개와 속싸개겸 이불로 쓸수있는 거즈담요는 새로사서 선물로 주셨답니다
안그래도 되는데~~~ T ^T)..

타올속싸개는 또 얻어서 낼름 챙겼지요~ 덕분에 겉싸개며 속싸개, 아기이불, 짱구베게는 안사고..
덕분에 제가 산건 유축기, 베넷저고리, 기저귀띠, 모기장, 좁쌀베게, 방수요 등 그외 것 입니다.


아기용품.. 이 만큼이나 들어온게 있어서
별로 안 살 것 같은데도.. 필요한게 많다죠~
그리고.. 몇가지만 사도... 돈... 우숩게 나갑니다~
그래서 다 준비하려면 몇십만원은.. 한번에 훅훅~
거기다가.. 뭐 좀 큰거 사면.. 금방 돈 100 되고~
돈이 우수워 집니다 Orz...
(아직도 못 산 것 중에... 천기저귀를 하려는데...우선 영란언니가 준 기저귀천이 9장 있어서
낳기전에.. 땅콩기저귀를 살까~ 조리기간 끝나고 살까~ 엄청 고민하는.. (-_-);;..하.... )


다행인건... 그래도 얻어서 입히고 채우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네요

저도 옷을 많이 얻이입는 편이라.. 꼼꼼이도 얻어 입히는게 전혀 낯설진 않습니다.
누가 준다는게 어디야!!! ... 이거 사려면 돈이 을만데요!~! 그쵸?! ㅎㅎㅎ


꼼꼼이 침대라도 연결해놨으면 좀 정리가 될텐데..
시트며 이불이며.. 모두 상자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침대를 연결하자고 했더니.. 양군님이 제가 조리원에 있을동안 해놓을꺼라네요
대신 뭘 깔아놓고 준비하면 되는지만 알려 주면된다고~ ㅎㅎㅎㅎ...
그래서 뭐.. 그냥.. 쟁여놓은 상태.


예정일까진 이제 얼마안남았는데.. 어째 빨리 나올것같진 않고..
그저 건강하게 만나고 싶습니다! ㅎㅎ


요즘.. 현실을 생각하면 살짝살짝 겁나기도.. ㅜ_ㅜ 합니다.
산고의 고통으로 두렵기보단.. 모든걸 잘 해나갈까? 하는..
그런 막연함..이랄까요~?

양군님은.. "우울증 걸리면 안돼~" 라고 얘기하시네요~ ㅎㅎㅎ
제가 또~ 단순한 편이라.. 쉽게 우울증에 걸리지는 않는 편이지만....
..전 오히려 양군님이 우울증 걸릴까.. 걱정되는데 말입니다~ ( --);

와이프가 아기만 챙기고 아기만 보게 되면 남편님이 우울증 오는 경우가 있다네요~
(이를테면.. 애정결핍?);;;;

참 내 자식인데도~ 사람이기에 그 맘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




뭐 암튼!!! 꼼꼼~ 건강하게 만나장~ 'ㅁ' 꼼꼼꼼꼼꼼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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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도플파란 아이고 귀여운 옷들...ㄷㄷㄷㄷ
    하지만... 전.. 생각이 없다는.. 뭐.. 옆에도 없지만...ㅋㅋㅋㅋㅋ
    2011.06.13 18:25 신고
  • 프로필사진 백작마녀 ㅎㅎㅎ 당연한겁니다~
    결혼하셨으면 모를까~~ 혼자일땐 그저 안드로메다 이야기 인겁니다~ ^^;; ㅋㅋㅋ
    2011.06.13 20:26 신고
  • 프로필사진 黃새나리 초등학교 때였던가...
    집에서 제 배냇저고리를 본 적이 있어요.
    그때 기분이 얼마나 묘하던지...^^
    그때만해도 엄마들이나 할머니가 손수 만들어주신게 많았는데...
    요즘은 참 편해진 것 같아요...^^

    여름출산이라... 몸조리하는것도 고생많으실텐데...
    여름에도 내복입고 선풍기바람,에어컨바람,자연바람 다 피해야 하고...
    저희엄마는 그러질 못하셔서 지금도 고생하시는...
    이빨 시리다 그러시고 무릎 시리다 그러시고...
    정말 몸조리 잘하는게 중요합니다. 마녀님 부디 순산하세요...^^
    2011.06.13 18:30 신고
  • 프로필사진 백작마녀 저도 제 어릴적 베넷 보니깐.. 참.. 새삼스럽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이번에 준비할때 나중에..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헤헤~ 고맙습니다~ ^^
    2011.06.13 20:27 신고
  • 프로필사진 숭ㅇㅣ 천 기저기가 좀 부족한것 같아요!
    좀 많이 필요하다고 하던데......
    마녀님은 잘 준비하시잖아요
    가장 중요한 준비는 부모가 되고자 하는 마음인데 그거야 발싸 준비 하고 계시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

    걱정하지마세요 순산하실거예요!!
    모자라면 양군님 계시잖아요 ㅎㅎㅎㅎ

    참 그리고파란색 입힌다고 성정채성에는 아무 영향이 없어요 ㅋㅋ 그게 편견이죠 ㅎㅎㅎ
    꼼꼼이는 마녀님 닮아서 절세미녀일텐데 뭘 걱정하십니까?
    ㅎㅎㅎㅎㅎㅎ
    2011.06.13 23:27 신고
  • 프로필사진 백작마녀 헛;;; 저...절세미인이 아닌.. 전..저런미인? 인걸요.. Orz...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 해주시다니 T ^T).. 정말 잘하겠죠?~ 요즘은.. 은근 그런걱정이 참 많이 됩니다~
    천기저귀는.. 대게 엄마들이 초반에 못하면 못하게 된다더라구요~
    제 친구도 천 끊어놨는데.. "안쓴다~" 란 말에.. ㅋㅋㅋㅋㅋㅋ
    일단 조리기간 끝나고 천기저귀 쓸까 하는데.. 그래서 훅~ 사놓진 못하겠는데~ ;ㅁ; 들어갈 돈생각하면 사야겠쭁?!
    2011.06.14 08:02 신고
  • 프로필사진 노종현 아... 우리 마녀 주니어는 왕큰눈에 일본 에니메이션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처럼 이쁘겠지요?
    정말 정말 기대됩니다 . ^_^)o 화이팅~!!
    2011.06.14 01:11 신고
  • 프로필사진 백작마녀 다들.. 그런 기대를 가지시는데... ( ==);;;
    과...과연 그럴까요?~ 저의 어릴적 사진을 봤을땐..
    왠 남자아이같은 살 포동포동 오른아가만 ... 양군님도 역시..
    살포동포동 오른 아가만;;;....
    그래서 사실.. 기대안합니다~ (-- );;하하...
    2011.06.14 08:05 신고
  • 프로필사진 노종현 솔직하지 못하시네요 ㅋㅋㄷ
    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은 이쁘다 한다는데
    설마 마녀님이 기대도 안하신다는건.....
    겸손해 하지 않으셔도 또 걱정하지 않아도
    누구보다 예쁜 공주님이 나올거에요 ' ㅁ')b
    2011.06.15 12:28 신고
  • 프로필사진 백작마녀 아닙니다~ 이건 진심인겁니다.
    오히려 주변에서 너무 그런 이야기를 해서 그런가...
    약간의 부담(?):;; ㅋㅋㅋㅋㅋ... 그냥 우리둘은... 건강하게만 태어나길 바랄뿐이죠~
    하지만.. 기왕이면~~~ 건강하고 이쁘고 뭐.. 그럼 훠배훠배 좋겠지만요!!! ^^ 아하하하~
    2011.06.17 17: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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