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산에서 먹어보고..
참 오랜만에 직접 따서 먹어봤네요
산딸기 줄기에 가시가 있는데..
양군님이 거침없이 따주십니다
아마.. 처음엔 한개만 맛보여주실 요량이었을 껍니다 ㅡ.ㅡ;;
그런데.. 저의 강한 리액션으로;;;
"오~~ 맛있어!!! 완전 맛있어!!! 우와.. 너무 좋은데?~!" 정도..?
하핫..
사실..정말 감탄했거든요~
오랜만에 맛본 맛이라서...ㅋㅋㅋ
한주먹만큼 땄다죠;; 하하..
탱글탱글하고, 새콤달콤한 산딸기향이..
우중충한 날의 기분을 잊을만큼 강했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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