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혼자 이렇게 해먹으면..
점심이 좀.. 서운할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나" 를 위해 만든다~ 라고 생각하고 먹네요~ ^^; 하하
점심때까지 비가 약하게 계속 내리더라고요~
창문 열어 놓으면 바람이 시원해서 좋긴한데..
문제는 비까지 들어와서.. ㅡㅡ;; 결국 수건을 창 틀 주변에 다 깔았다죠~
도저히 창문 닫고 있기란... 후.. 그 답답함;;!!!! ㅠ_ㅠ
그렇게 비와 바람과 함께한 점심 수제비였습니다.
지금은 비가 그쳤네요
하늘을 보니.. 구름의 이동도~
파란하늘도 살짝~ 구름층 너머로 보이고 ~~
창틀주변 수건을 걷는 순간...
설마......
또 비가 올까요? -_-);;;
(아직은 수건을 그대로 둬야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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