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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무관심






이곳에 와서 생활한지도..
이제 1년 반이 지났는데..
항상 지나치던 이 길.
제 머리위에 저런 표지판이 있었다는걸..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그저 그런 "건널목 표시려니.." 했는데..
그 옆에 "양보" 도 있더군요


순간
저 표지판이 여지껏 제 눈에 안 보인 것 처럼
"난 양보를 하며 살아가긴 할까?"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무관심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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