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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




15일에 부천으로 올라가서..
23일 근 일주일만에 전주로 내려왔답니다.



그래도.. 거기서 찍은.. 사진 한장은 있을텐데.. 하고 봤더니











요녀석


아침 출근시간이 좀 지난후
집을나서서 나가는 길에 찍은 것입니다.


"가을이구나!!" 하며..
나름.. 가로수를 보며.. 가을을 느꼈던..
월욜엔 바람도 불고 엄청 추웠는데.. 화욜쯤되니
그래도 춥다고는 하지만 바람이 안불어서.. 좀 덜했답니다





일주일동안 집을 비웠는데..
양군님은..  라면만 드신다고 하네요.




토욜엔 그래도 저녁에 부천왔다가.. 일요일 점심지나서 
갔으니깐, 일욜 저녁에도 뭐.. 분명히 라면이었겠죠?

=_=;;

이긍 ...
콩나물 국밥~ 뭐 이런거.. 전주에 흔한 백반
비빔밥.. 뭐 이런거라도 사드시지~  = _ = 후..





전화통화론 라면을 먹다가 먹다가 질려서.. 짜파게티로 바꿨다고 하는데
밥도 반찬도 좀 해먹으면 좋을텐데..
"이거이거 몸상하는거 아냐~?" 란 생각이 들기가 무섭게...
전주집에 와서보니 그세 감기도 걸렸더군요
약봉지가 쓰레기통에서 ...안먹은 조제약은 소품 바구니에서
발견 되었답니다.  = _ =



이거원.. 아버지와 함께 있는 사이..
몰랐던 환자가 전주에도 있었더군요



또 한번 올라가야하는데..
그때는 우얄라꼬~ 심히~~~~ 걱정이되옵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토욜.. 아침겸 점심을 차려먹으니
"우와~~ 이제 드디어 제대로 밥을 먹는구나!!" 하시는것


그리고 왠일인지~ 오늘은
본인이 먼저.. 뭘 먹고싶다고까지 하셨습니다


"도너츠가 먹고싶어요~" 라고~!
"해드릴까요~" 했더니.. "네~!" 해주시는~
ㅋㅋㅋ





그리하여..
냉큼 해드렸던



요..요녀석!!







지난번 유용하게 썼던 튀김기가.. 망가지는 덕에.. ㅠㅠ 어흡!!
얼마전 사놓은 조리용 온도계입니다.

온도계를.. 구이용 그릴에 올려뒀습니다

구이용 그릴이 많이.. 그을렸죠? *(-_ -)* 아하하..
저거이... 모카포트로 커피끓이는데만 쓰다보니..
저렇게 되버렸더라고요~ 하하하;; 저기에 뭘 구워본 일은 없는;;


아무튼.. 저 온도계.. 제가 온도계를 잘 못써서 그런진 몰라도
아무생각없이 가만히 뒀더니만... 온도계가 정신줄을 놓더라고요
-_-;;; 간간히 식혀가면서 써야지.. 안그러면 좀 한참있다가 돌아온답니다




아무튼.. 요 온도계녀석덕에.. 튀김기를 다시 사는 일은 없어졌다죠~ ^^;












한입씩 먹을 수 있는 도너츠~
어느정도 식으면 일회용 봉투에 도너츠를 넣고
슈가파우더를 넣은후 흔들어주면~~~~~ 달콤하면서 쫄깃한
도너츠가 되능!!! >_ <.. 아하합




아무튼.. 양군님도 그간 고생이 많았습니다






.
.
.
.






그런데.. 담달엔 예상에 한 2-3주 올라가있을지도 모르는데...
갑자기.. 걱정이 되는군요~ =_ = 그땐.. 반찬을 좀 많이 해두고
올라가야겠습니다. 이번엔.. 반찬도 뭣도 사실 아무것도 안해두고
부랴부랴 올라갔으니.. 뭐뭐.. 그런것이겠지요~!!? ㅡ.ㅡ;;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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