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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손톱건강.







요즘들어.. 생각하게 되는것이..
왠지 날이 따뜻해지면.. 손톱이 빨리 자라는 느낌이다.

대게 손톱이 어느정도 길어야 일이 잘 되는 이들도 있는반면..
나처럼 바짝 잘라야 편한 이들도 있는법..
(정말 날이 따뜻하면.. 빨리 자랄까? 왠지... 난 겨울보다 여름되면 손톱이 빨리자라는 느낌이;;)
....;;;;










손톱길이가.. 요정도되면.. 난 손톱에 뭐가 걸리는 느낌이라..
답답해서 일이 안되는 지경;;..
그래서 바짝잘라야.. 속이 후련하다랄까 ㅡ.ㅡ; 아하하하..

그래도 예전엔 작은 손톱이라 손톱도 좀 기르고 했는데..
공부할때완 달리 회사일하고 또 이젠 집안일하고 음식까지 해서 그러나..
영.. 손톱이 조금만 길어도.. 뭔가 걸리는 느낌이다

오늘도.. 저 흰선이 없어질만큼 잘라버리는것.

(-_-);;;.. 친구는.. 그렇게 자르면 손끝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말한다.
아하하하.. 그래서 내 손을 보면 귀엽다고;; 아하하하;;;
*(-_ -)*... 안아프냐고도 물어보지만.. 뭐.. 아프면 이리 자르겠나~? 라고 대물으면
"하긴.." 이라고 대답해주는~ 히히..


또.. 이젠 이 작은 손꾸락과 손톱에 익숙해져서.. 오히려 더 길어지면 이상하다우.. -ㅁ-); 오홋..




기왕지사 사진올리고 포스팅한김에.. 요거 함 올려본다 *(-_ -)*





* 손톱으로 보는 건강 *



손톱은 중요한 건강의 척도로,
손톱을 보면 그 사람의 기와 혈의 상태를 알 수는데..
특히 손톱에는 간의 기능이 어떤지 잘 나타나므로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다

건강한 손톱은 일반적으로 투명하고 불그스레 하면서
매끄러운 타원형의 곡선을 이루고,
윤기가 있고 흰 부분(손톱눈)과 붉은 부분이 분명히 구분되며,
손톱에 무늬나 파인 자국이 없고 끝도 갈라지지 않아야
건강한 손톱이라 할 수 있다

 

* 손톱으로 알아보는 테스트 *

 


1. 손톱을 눌러본다.

누른 부위가 희게 되었다가 손을 떼면 곧바로 붉은 빛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만일 붉은 빛으로 돌아오지 않거나 돌아오는 속도가 늦으면 건강이 나쁜 경우가 많고,
대체로 어혈이 있거나 몸의 어딘가의 기가 막혀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돌아오는 속도가 늦을수록 건강상태는 나쁘다고 볼 수 있다.

 

 

 2. 손톱의 전체 색을 본다.
 

손톱이 무르면서 흰빛을 띄고 윤기가 없을 경우
비위 기능이나 비뇨 생식 기능이 약화된 경우이며,
흔히 말하는 ‘원기가 없고’, ‘기가 허한’ 경우.
색이 희면서 구멍이 난 것처럼 함몰되어 있는 경우는
간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손톱이 붉을 경우
몸에 열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관절이나 심장 쪽의 문제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손톱이 노란 경우
대표적으로 황달을 들 수 있는데, 간이나 담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손톱이 푸른 경우
간이나 심장의 이상에서 오는 이유

 

3. 손톱의 모양과 무늬를 본다.


- 손톱이 쉽게 부러질 경우 -

빈혈, 내분비선의 장애가 의심..

 

- 손톱이 말랑말랑 한 경우 -

칼슘 부족, 체력의 저하가 원인..

 

- 손톱이 거칠면서 마른 경우 -

기혈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며,
일예로 빈혈이 생기면 손톱에 윤기가 없고 줄이 생기며
숟가락 처럼 움푹 들어 간다
 

- 손톱 밑에 흰 반점 무늬가 있다면 -

기가 허약하다는 것.

 
 

- 자줏빛 무늬가 나타나는 경우 -

심장이나 혈액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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