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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도메인 가치평가 서비스


http://domain.blueweb.co.kr/domain_value.html




도메인 가치평가가 .. 이런 금액이 나오다니.. ㅡ.ㅡ; 하핫..


검색엔진에 따른 결과일까.. 뭐..워낙 이러저러한 글을 써놔서?; 하핫..
아무튼간에.. 의외의 결과....



이전에 깡통이 얘기해준.. "개인정보가 나오네요" 라고 얘길한게 기억나서
다시한번 확인해보니.. 역시 나오던;; 하하핫.. ㅡ.ㅡ); 하지만 전화번호도 거주지도 이제 틀리다는거~;;


"soruy"를 사용하게 된게.. 딱히 이유가 없었는데 말이지..
사실.. 고교때 캐릭터 만들기 열중이었던 우리네 동아리 팀에서 캐릭터 설정과 함께 이름을 지을때 썼던 것 중에 하나였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그 꼬맹이 녀석은 이름을 "소루이" 로 하자... 하다가.. 결국 그림도 안그리고~ 스토리도 안짰던..
추억속에 사라진 그 알수 없는 꼬맹이;;;; 캐릭터가 이름만 남겨진것;; 하하하핫;;
그래서 그뒤로 하이텔, 나우누리 접으면서 인터넷 사이트 등록에 아무도 쓰지도 의미도 뜻도 없는 소루이를 "soruy"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로 1년뒤 윈엠프 개인방송을 할때.. 나를 음해하던 "발작마녀" 녀석은.. (녀석이다!! 그늠아.. 이름이.. 당시 싸가지없던 드라마 캐릭이었는데;;)
아무튼.. 그 발작마녀가 말하길.. "sorry 오타난거지? -.-" 막 .. 이질... -_-.. 아놔..

그늠아 장가갔는데 아가낳고 잘 사나 .. 살짝 궁금하기도 하다.. ㅋㅋㅋㅋ.. 그렇게 개인방송에 것도 첫 방송에 불쑥 나타나서는..
"난 발작마녀야" 이질;; .. 맨첨엔.. "또라이인가?" 했는데.. 뭐 딱히 그런녀석도 아니었던.... ㅋㅋㅋ..

그렇게 온라인 인연으로 msn메신져도 하며 간간히 소식들으며 장가간단 얘기까지~
장가갈땐 "도망가고싶다!!!!" 하며 장난스레 얘길해서.. "너한테 시집오는 처자는 아마 더한 마음일껄" 막 요라며 혼내기도 했던.. 하핫..

고녀석 참 궁금하네... ㅡ.ㅡa"
만난적은 없다만...
아가가 태어났다면 꼭!!! 엄마 닮았어야 하는데 말이지~~~ >_<;; 풋..;


닉과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랄까..


아! 또하나는.. 그렇게 방송할때 나에게 이미지샷을 만들어 주신분은..
이미지샷안에.. 닉이 "soruy"가 아닌 "soury" 였던... ;;;;
소우리? ㅠ_ㅠ)....


ㅎ ㅏ.. 잊지못할 두 사건(일)이다.



네이버에서 soruy를 검색하니.. 뜻 밖에 곳에서.. 나의 닉을 다시 발견했던





그건.. 조석님의 책에서다.
하하하하하핫;;;;;...



정말이지 회사다니면서 가끔 웹툰보고.. 혼자 머리 콕박고 큭큭큭큭큭.. 하고 웃었던..;;

가끔 혼자 그렇게 웃으면.. 앞자리에 앉은 과장님이..
"또또또..시작이다;;" 이러셨던 기억까지.. 하하핫...

아.... 김과장님 보고싶돠~ ㅜ0 ㅜ...
김과장님하고 서로 웹툰 얘기하며~ 뭐가 재밌다고 서로 추천해주고 본거 공감하고 했는데 말이지~
어흣 T ^T)..

ㅎ ㅏ... 회사다니던 때엔 스트레스와 피로에 쩔어.. 하루하루. 출근하기 싫어가꼬~
민기적~ 민기적~ 거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살짝 생각나고 그립기도 하다~ ㅎㅎㅎ




뭐든.. 지나고나면 그리운겔까?~ 하핫..
지금 다시한다면 또다시 스트레스와 피로의 연속이겠지? ㅡ.ㅡ;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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