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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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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화심 순두부 은근 중독성 있게 하는... 이곳 화심 순두부.. 처음에 먹을때보다, 먹고나면 다시 생각나는게 하는 순두부입니다 ㅡ.ㅡ;; 전주... 제가 사는 동내에서 10분정도 차타고 오면 되죠 임실가는쪽?.. 이라고나 할까요? (~_~) 길은 설명하기가.. 어렵...;;; 차타면 아무튼 금방입니다! -ㅅ-)! 차 길 따라가면 있으니까요 ^^;; 그리고, 이녀석을 먹어줘야.. 뭔가.. 제대로 먹은 기분이라죠~;; 배가 빵빵할정도로 배가 부른데도.. 하나 잘라서 먹었던;; ;ㅁ;.. 맛있습니다!! ㅎ ㅏ..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나던.. ㅠㅠ 전날 응원하고, 성민 해진 언니커플과 화심와서 먹은 순두부~ 아침 7시까지 얘기하다가.. 잠들어서.. 11시반쯤 깨가꼬.. 3시쯤 먹은 밥이랄까요;; 전날의 응원을 마치고 먹..
바람소리 화심 "화심순두부" 가게들을 지나오면 어느 마을로 들어가는길 성석오라버니의 집이 있는 곳이지요~ 그 길 끝에 방죽같은 저수지가 이렇게 맑을 줄은 몰랐습니다.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물속에 올챙이들 하며 물위에 풀벌레들.. 너무나도 평화로운듯한 바람소리와 나무들의 향내.. 그야말로 잔잔하니.. 좋았습니다. 날이 그렇게 맑고 화창하지 않은.. 약간은 구름낀 날이라 덥지도 않고 진한 햇살에 샛눈을 뜰 필요도 없는 그런 평온함이었습니다. 편안한 바람만큼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