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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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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침대 리폼 침대를 살까.. 대여를 할까.. 아님 중고를살까.. 정말 고민 많이했습니다. 처음엔 새 제품을 사자! 였다가.. 이후엔.. 대여하지뭐~~ 했다가.. 그냥;; 중고살까....? 로..돌아선;; 여자의 맴은 갈대가 맞나봐요~ @_@;; 중고 제품이 나왔을때 사진입니다. 일단 지역이 같은 지역이라.. 주저함이 좀 덜했지요 가격은 중고가 7만원 대여가 3개월에 55000원 새제품을 산다면.. 택배비 다 포함하여 최저16만원 선.. 대충.. 좀 만족하겠다 싶으면 15만원 이상은 줘야겠더군요 그런데.. 매트도 별루고.. 범퍼는 정말 모르겠고 .. 어차피 새 침대 산다해도 침대범퍼만 따로 사야하는데.. 최저 5만원에서 10만원이니.. 뭐~ 그래도 일단.. 여름에 아가가 태어나니.. 범퍼는 둘째 문제고~ 침대만 봤는데..
길고 길었던 "이사" 정신 줄 조차.. 놓게 만들어버린.. "이사" 였습니다. 뭐.. 사실.. "이사" 라는게 어려울건 없지요.. 포장이사 측에서 다 해 주는것이니 말입니다. 정말... 이사할 당일에는..." 이야.. 이사만 하면... 10번도 하겠다.. " 싶더군요.. -_-;; 그만큼 그 이전에 우리가 느꼈던.. "긴장감, 압박감, 피로감, 등등의.."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는 것들은.. 정말... 엄청 났습니다. 이사날은... 25일.. 토요일.. 우리가 들어가는 집이 빠지는 날은.. 19일 일요일... 문제는 이 집이 ... 10년을 살면서 한번을 보수 등등을 한적이 없는 터라.. 사소한 콘센트에서 비롯하여 전원이 들어가는 모든것에서 부터.. 집 내부의 곳곳이 수리할 것이었습니다. 물론, 돈 들이면.. 그 까이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