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디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내 짧은 인생사... 팝음악으로 물들었던 90년대.. 머라이어캐리와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 여성 팝가수라면... 바로 휘트니 휴스턴.. 개인적으로 그녀의 음색이 참 좋다. 이젠 "전설의" 라는 말이 어울릴만큼.. 그녀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갔다고 한다. 휘트니휴스턴의 사망소식을 오늘 알게되버린.. 음악방송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면.. 당연히 그날 알았을 법한 기사를 말이다. 마약으로 찌들어 생활조차 피폐해보이던 그녀의 파파라치 사진속에.. 참 많이도 안타까웠다. 그리고 다시 공연을 한다는 몇해전 소식에.. 반갑기도 했지만 그녀의 공연이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하다는 소식에.. '아직까지 마약에서의 회복이 쉽진 않겠지......' 라는 작은생각.. 난 그녀를 열광 할 만큼의 팬은 아니었지만.. 그저 그녀의 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