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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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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캠핑] 진안 용담 섬바위오토캠핑장에서 초가을 맞이! 볕도 좋고.. 시원하고 지난 추석연휴와는 다른.. 날씨가.. 더더 반갑기만 했다. 밤에 좀 쌀쌀한 기운이 있긴했지만.. 그래도 너무나 즐거운 시간~ 저 쪼만한 서아는.. 베이스캠프 차려놓으니.. "ㅇ ㅏ~ 좋다아!!!" 하는.. ㅎㅎ 욘석.. 정말 많이 컸네 ^^ 여찬이랑 함께한 2박 3일. 여찬이도 이제 10개월! 완전 캠핑적응한 또하나의 캠핑돌~ ㅎㅎㅎ 다음에도 더더 즐거운 시간 되쟈규~ ^^
[전북캠핑] 진안 용담섬바위 오토캠핑장 [두번째] 우리의 베이스캠프. 황금연휴.. 이곳만 올해 두번째. 집에서도 가깝고.. 한적하기도 하고... 하지만.. 추석연휴.. 생각보다 많은 사람에.. 놀래본다. ㅎㅎ 모두가 낮잠자는 시간.. 나는 여유롭게 밀크티 한잔!~! 느므 조아아아~~~ 저녁을 먹는 서아 포스. 너 님 좀 짱인듯. ㅎㅎ 달이 밝다! 댐이 있는 곳이라.. 안개가 자욱한 곳. 밤 12시부터 별이 흐릿할정도로 안개가 끼기 시작해서.. 아침까지 가득하다. 아침산책. am.7:00 텐트를 두번 옮기는 대단한 양군. 나같음.. 안옮길.. -_-);;; 아무래도 우리가 처음에 텐트친곳이.. 사무실 및 개수대 샤워장 강으로 가는길등... 다 가까워서 차들도 많고.. 사람들도 대부분 그곳에 많이 모여있었다. 쉼을 방해한다며.. 텐트.타프.스크린 싹 걷어서..
[전북 진안 마이산캠핑장] 벗꽃이 피는 캠핑. 해진성민 쥬니어 여찬이 첫 캠핑!! 백일지난 꼬꼬마가... 벗꽃 휘날리는 봄날 함께했다 ㅎㅎ 여찬이도 서아도 너무나 잘 보낸 캠프~ 마지막날 아침 성민오라버니가 크림스퐈게뤼도 해주고~~!!! 우리 또또 요래 맛난거 해묵자구요!! ㅎㅎ 마이산캠핑장. 캠프가 작은편이라 인원은 많고.. 왠지 빡빡한 느낌이었다. 아이들도 많고.. 우리처럼 조용한 캠핑을 원한다면.. 조금은 피하고 싶은 장소일듯.. 하지만 아이들과 오기엔 무난한 캠핑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