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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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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샌드위치 트위터로 허름숭이님이 "샌드위치" 이야기를 하셔서.. 재료도 있고해가꼬~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먹고~ 사진찍은 후 두조각은 포장해놨네요~ 혼자먹음 의리없으니깐~~~ 두조각은 양군님꺼~! ㅋㅋㅋㅋ 점심을 요렇게 때웁니다~ 내앵며언~~~ ㅜ0 ㅜ.. 진심 먹고싶은건... ㄴ ㅐ앵~~~ 며언~~!
애슐리W [전주객사점 -런치-] 전주 애슐리 객사점으로 갔습니다. 애슐리W 이긴 하지만 와인 무제한은 미제공입니다~ 그래서 저녁/공휴일 가격이 와인 무제한을 제공하는 곳에 비해 조금 저렴하지요~ 하지만 클래식에 비해선 런치가격이 조금 비싼~ 클래식런치는 9,900원 애슐리W는 12,900원 전주에는 송천동 롯데마트내 애슐리 클래식과 객사점에 애슐리W가 있네요~ 파스타가 먹고싶었던지라.. 가자마자 파스타를!!!! 일반 스파게티 전문점에가서 파스타먹어도 8000원 가량에 차한잔 한다 쳐도~ 보편 오늘 점심가격은 나오는터라.. 그냥 애슐리를 선택했습니다. 먹고나니.. 너무 배부르고 느끼하여 피클을 오독오독 씹어먹었지요 커피라도 깔꼼하게 한잔하면 좋으련만.. 커피님을 외면했습니다 ㅜ_ㅜ 정말정말.. 외면하기 싫은 그 ~ 분~~ "커피님~" 그..
아이스크림 와플 어제 만들어 놓은.. 아이스크림으로 점심을 간단히 때워봅니다. 물론.. 몇시간 지나면.. 또 배고프겠지만요 -_-;; 하하 와플가루가 있어서.. 국그릇으로 작게 딱 두장 나올만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슈가파우더뿌리고~ 아이스크림올리고~ 초코시럽을 츄츄 ~ 뿌렸지요 냠냠~* 점심으로 간단하게 때우기엔 딱인!! 아이스크림을 만드니.. 또 요렇게 먹으니 좋네요~ *(-_-)* 으헤헤~
비오는 점심은 .. 역시 수제비! 사실.. 혼자 이렇게 해먹으면.. 점심이 좀.. 서운할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나" 를 위해 만든다~ 라고 생각하고 먹네요~ ^^; 하하 점심때까지 비가 약하게 계속 내리더라고요~ 창문 열어 놓으면 바람이 시원해서 좋긴한데.. 문제는 비까지 들어와서.. ㅡㅡ;; 결국 수건을 창 틀 주변에 다 깔았다죠~ 도저히 창문 닫고 있기란... 후.. 그 답답함;;!!!! ㅠ_ㅠ 그렇게 비와 바람과 함께한 점심 수제비였습니다. 지금은 비가 그쳤네요 하늘을 보니.. 구름의 이동도~ 파란하늘도 살짝~ 구름층 너머로 보이고 ~~ 창틀주변 수건을 걷는 순간... 설마...... 또 비가 올까요? -_-);;; (아직은 수건을 그대로 둬야겠습니다 -_-;;...)
점심 밥은 먹고싶은데.. 밥도 없고 그렇다고 뭐 사먹기도 싫고 나가서 뭐 사오기도 싫고 그리하여.. 뒤적뒤적하니 남은 넓적오뎅한장과 떡볶이 떡 그리고 라면사리 반토막.. -"- 좋아! 라뽀끼야!!! 하여! 만들었습니다. 오뎅을 썰어 물, 다시마 오뎅을 넣고 맛선생뿌린후 끓입니다 오뎅이 좀 익었구나~ 싶을때 떡과 라면사리를 넣고 물이 부족하다 싶음 좀 더 넣었지요 (라면을 익게해야하니까요 =_=) 고추장, 흑설탕, 고추가루, 물엿을 넣고 당근, 피망, 파를 넣어서 그냥 막 끓였습니다 어느정도 졸여졌을때 꺼내와서 먹는것이지요 (소요시간 10분 걸렸을까요;;) = _ = 한끼는 때운 듯 한데 다 먹고나면 이런생각이 들어요.. 꼭 ;;; 이렇게 해먹었어야 할까;; 하고 말이죠 역시.. 혼자먹는건.. 외.로~~~ 워!..
점심엔.. 두부국수 "두부국수" 이 제목의 레시피를 보고.. 오호... 'ㅁ'... 나름 감탄사를 보내며 해봤습니다. 물론, 레시피에 나와있던 재료가 울집에 다 있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있다하더라도 .. 귀찮아서.. ㅡ.ㅡ;;; 레시피에서는.. 일단 국물을 만듭니다. 다시용멸치, 다시마, 대파, 양파를 넣고.. 끓인육수 우선.. 울집엔 다시용멸치가 마땅치 않아.. 곱게 갈아놓은 멸치를 다시팩에 넣어서 다시마와 끓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길들여진 입맛을 사로잡아주는 "다시다"를 넣었지요 대파, 양파.. 있었지만.. 귀찮..;;; -_-;; 다시국물을 끓이고 어느정도 끓인후 다 건저내고 후추가루를 살짝 뿌려서 또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끓였습니다 뭐.. 재료라봐야.. 별거없지요 우선 다시국물을 끓일때 면삶을 물을 끓이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