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주

(31)
[진안펜션] 용담호반펜션 우리들만의 크리스마스 올해는 진안 용담호반펜션에서 보냈네요 매년 꼭 여긴 오게되는.. ㅋㅋㅋㅋ.. 올해는 벌써 두번이네요~ 봄에 왔을때는 서아가 꼼꼼이 시절.. 뱃속에 있을때.. 겨울엔 벌써 이렇게 커서 왔답니다~ 새삼.. 이렇게 포스팅하니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엄마가 되면... 늦잠 자기 힘들다죠~? 그래서 보게 된 .. 용담댐의 물안개입니다 이른아침 모두 잘때 혼자 깨서 찍어보러 펜션앞에 나가니.. 무슨 온천같은 모습이더라구요.. 아쉽지만.. 차타고 나가질 못하니 들어왔는데.. 양군님이 가자고!!! 양군님 최고! 'ㅁ')b!! 가서.. 제가 서아안고 사진찍기 힘드니.. 양군님이 담아주신... 물안개입니다~ ㅎ ㅏ.. 좋더라구요 해뜰때.. 비춰지는 모습도 좋고~~ 크하~ 그렇게 아침 다시 팬션에 들어와서.. 뜨끈뜨끈...
포장마차 포장마차에서 국수 한그릇~* 가끔 TV드라마나, 영화를 볼때면.. 도대체 저런 포장마차가.. 어디있어!~ 라며.. 포장마차 찾기가 너무나 힘들었었는데.. 양군님이 덕진공원 광장에 포장마차가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갔다는것! 메뉴는 고갈비, 국수, 주먹김밥 ㅋㅋ 요것이!! 바로 그 포장마차 국수로구나!!! 하면서.. 어찌나 반갑던지~~ 양군님과 형관오라버니는 쇠주한잔에 고갈비 뜯으시며..국수드시고~ 난 소주잔에 찬물 받아서 같이 짠하며 먹었다는것~ 크크.. 감기가 걸린터라.. 포장마차에 간다기에.... 옷을 위아래 세겹씩 껴입어서 그런가... 꽁꽁 싸매고 있던 패딩점퍼 지퍼를 결국 풀렀다는것! 여긴 2차로 간.. "밀러 생맥주" 집~ 양군님과 오라버니들이 자주 애용하시는 "밀러~" 지난번 평화동 밀러 갔을..
거품가득! 거품많은게 좋다고 했더니 이젠 항상 이렇게 따라 주십니다~ (-_-);;; 하하;; 나..나쁘지 않아요;;; 저..정말입니다 !!! ...;;;... 여기 그런대로 괜찮더군요~ 오크통 LCD로 따를때마다 리터가 올라갑니다 그 만큼만 계산하면 되구요~ ㅎㅎ (이런 오크통 처음이었어요!!!) 여기가.. 서신동이었나..중화산동이었나.. ( --);; 분명.. 택시타고 서신동까지 갔다가.. 형관오빠 차 타고 또 이동했으니 말이죠~ 뭐 암튼.. 그쪽이네요~ ^^;; 아하하하
영란언니와 하은이 [전주 수목원] 양군 : 40D / 시그마 30mm (삼식이) 정양 : 400D / 캐논 28-135mm 즐거운 나들이~ ^^
2010 전주 수목원 양군 : 40D / 시그마 30mm (삼식이) 정양 : 400D / 캐논 28-135mm 전주 수목원입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주말 따땃한 햇살만큼이나 기분 좋은 나들이었지요 ^^
전국을 강타하는 눈;; 11시가 넘은 저녁.. 양군님이 컴터앞에 앉아있는 저의 손목을 잡고 창가로 마구마구 데리고 가는겁니다 사실.. 끌려갈때만해도.. "tv에서 뭔가 희안한걸 하나보다" 했는데 그..그게 아니더군요;; 창문을 열어주면서 "짠~!" 하는데 우어!!! 온통 하얗게 변해있는;; 굵직한 눈이 언제부터 내린거지?;;; 라고 생각이 들만큼 그렇게 눈이 쌓여있었습니다. 안그래도 9시가 되기전에 약국을 양군님과 걸어가면서 빙판길이 된 길을 조심조심 왔는데... 후...;; 낮엔 비가 와서 기온이 올라가려나.. 했거든요 그런데 저녁에 빙판길된걸보고.. "이..이건 아니야;;" 했지만 정말 눈이 내릴줄이야;; 서울의 그 폭설이후.. 이쪽으로 눈이 온다고 방송으론 들었지만 그래봤자.. 바닷가 주변이나.. 군산, 정읍 .. 뭐 이..
전주에 함박눈에 왔습니다~!! 아하하하! 낮부터 눈은.. 눈보라를 일으키며 내렸지만 낮엔 쌓이지 않더군요 그런데.. 그런눈이..밤에도 내리니!!! 요거요거~ 쌓여서 깜짝 놀랬던;; 여기 음식점에 들어오면 눈에들어오는 문구 ㅋㅋㅋㅋㅋ 참 재밌지요~ 오리주물럭 기름기를 싫어해서 기름은 쪼옥~ 뺀답니다 ㅋㅋㅋ; 남들은 오리기름먹는다지만.. 못먹습니다! ㅡㅡ; 그리고 다시 고고싱~ 한곳이.. 호프집 그곳에 가는길이.. 이렇게 험할줄이야;;ㅎㅎ 눈이 펑펑 오더니.. 많이 쌓였습니다 눈꽃이 핍니다! ㅇ_ㅇ 오호호 화질이 저질이죠? ㅡ.ㅡ;; 죄..죄송;; 꼬마공주는 신났습니다! ㅋㅋㅋ 깨방정 모녀~ ㅋㅋㅋ 하은이와 영란언니~ 하은이 하는행동이 완벽하게 영란언니입니다 ㅡ.ㅡ; 깨방정 부녀;; 경철오빠와 하은이~ 눈이 온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 마군삼촌..
홀로 걷기.. 이젠 정말 겨울입니다. 나무들은 .. 앙상한 가지만 보이고 있지요 뒤를 돌아보니.. 저 넘어 해가 지려 합니다. 이제 시간.. 4시반쯤 됐는데 말이죠.. 역시.. 해가 많이 짧아진 계절입니다 전주전통문화센터 기린로 길 건너편 터널입니다 "한번쯤" 지나가고 싶었습니다;; 희안하게.. 터널은.. 묘한 맛이 있단 말이지요~ 나쁘지 않아요.. (물론 밤길은 싫습니다);; 터널을 지나 보이는 풍경입니다 전주를 잘 모르지만.. 참 이곳도 여러모습을 보여줍니다 왼쪽엔 누각이 보이고 그 뒤로 있는 터널... 누각에 올라갈수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 누각은 "한벽당" 이라 합니다 이곳은 단풍도 그나마 살짝 보이고.. 반가운 마음에 셔터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순간 훅~ 하니 뭔가 지나간;; 우체부 아저씨입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