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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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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매화꽃 가까운 곳에 매화꽃이 가득펴있는 마을.. "임실" 로 갔습니다. 전주에서는 광양보다야.. 훨씬 가깝지요 ^^;; ㅎㅎ 처음 두컷은 제가.. 나머지 세컷은 양군님이~ 봄기운 가득한 주말.. 콧구녕에 바람가득 넣었다죠~ 히히 아잉~ * 그래도 또 돌아다니고 싶어요!! ;ㅁ;.. 어흐흡..
옥정호 지난 일요일.. 어머니랑 오빠랑 같이 드라이브삼아 옥정호에 갔습니다. 수술하시면 그래도 한동안 병원에만 계실텐데.. 그리하여!! 어머니 모시고~~ 고고싱!! 오랜만에 옥정호에 왔는데.... 겨울에 얼어있는 호반의 모습은.. 이색적이기까지 하더군요.. 옥정호는 안개자욱할때... 또는 많은 출사자들이 와서 사진찍는 곳이죠~ 흐흐.. 저도 뭐.. 산에 올라가서 찍진 않았지만.. 요래요래 찍었답니다. 저기 섬이 금붕어섬이라네요~ 크크.. 금붕어 모양~ 저곳에 봄쯤하여 바쁘게 움직이시던 모습이 보였던 +_+ 어머니도 보시더니.. 밭도 저정도면 꽤 되는거라고~ ㅎㅎㅎㅎ 오랜만에.. 드라이브삼아 일요일에 나왔습니다. 어서빨리 포근해졌음 좋겠네요~ 도통.. 풀렸다가도 눈내리고 꽁꽁얼어버리고 있는 이 나라.. ㅠ_ㅠ 봄..
초록의 향기 전북 임실에서 보냈습니다. 어찌나.. 덥던지.. 낚시는 못 해먹겠다고 했다죠? ^^;; ㅎㅎㅎ 물에 첨벙첨벙 뛰어들어 놀면 좋은데.. 녹조가 너무 심해서 물이 좀 탁합니다. 들어가서 놀기엔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뭐.. 낚시하면서 발만 담그는 수준~ 점심 전에 가서 낚시 한차례하고 백숙을 하려고 집에서 가지고 온 닭한마리, 한약재료 찹쌀과 맵쌀은 씻어서 봉지에 담아오고, 마늘만 한팩사서 찜통에 다 넣고 포옥~ 끓였습니다. 끓이는 동안 시간이 있기에 또 낚시 한바탕~ 오라버니들 얼굴에 "김~" 올라오십니다 ㅡ.ㅡ;; 전 썬크림도 안가지고 오고, 거기다가 반팔에 모자도 없어서 좀 하다가 .. 벌겋게 익을 것 같아서 그만뒀죠;; 다들 아시잖아요~ 주말과 일요일 날씨;; 정말.. 엄청난 날씨속에 낚시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