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 용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일의 여유.. 토요일은 하루종일 자더니만.. 오빠가 일요일은 쌩글쌩글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말이지.. "아~ 날 좋네.. " 란 말에.. "어디갈까?" 해서.. 나오게 된 곳 "전북 장수" 로 왔다. 오빠의 옛 삶터이자.. 아버지 산소가 있는.. 이곳에 올때면 항상 궁금했던 논개생가.. 드디어!!! 오게됐다는것! /-ㅁ-)/ 하늘참 맑다.. 이 무덤은 "부모묘" 라 하였다 묘지에서 바라본 집 터.. (ㅎ ㅏ.. 나도 저런집터를 가지고 살고 싶다 T ^T)..) 곡간은 같아서 봤더니 잠겨있었고 옆은.. 뭔가 싶었는데.. "화장실" 이었던;;; ㅋㅋㅋ 장독대를 보니.. 왠지 사람이 살고 있을것 같았다. (하지만.. 뒤집혀져 있다는거.. 흐흐..) 방 들어가는 쪽에 있던 아궁이.. 불은 안피워져 있지만.. 왠지 그 뜨끈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