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엔 미숫가루! 어릴적 추억때문일까요~? 여름이면.. 매년 생각나는 미숫가루~ 어릴때는 엄마가 항상 미숫가루를 하나가득 타서 냉동실에 두시면~ 살얼었을때 먹었답니다~ 히히히 올해도 미숫가루를 사놨지요~ 요즘은 양군님 아침대용으로 드십니다~ 식사를 안하는 습관이 됐는데.. 매번 못챙겨주는 미안함도 있고~ 한동안 봄엔 과일을 줄창 갈아드리기도 또 선식을 해드리기도 했지만~ 요즘은.. 미숫가루를 타드리네요~ 양군님은 뭐 어떻게 드려도 잘 드시지만~ 전 우유넣은걸 별루 안좋아해서 그냥 시원한 물에~ 미숫가루를 탄답니다~ 냠냠~ 아잉~ * 왜 미숫가루를 마시는데... 놀러가고 싶어질까요? ( --);; 하하하... 앞으로 못갈것에대한 두려움에 매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걸까요?! T ^T)!!!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