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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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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하이토스트" 아침새벽에.. 미친듯이 울어대던.. 마군덕에 새벽 5시에 깨버렸던.. = _ = ㅎ ㅏ.. 어젯밤 만들었던 식빵이 생각나서.. 아침에 양군님 싸서 보낼 생각에.. "하이토스트" 를 만들었습니다. 빵을 덩어리대로 잘라서.. 버터와 설탕을 뭍혀서 굽기만 하면 되는.. 아주아주 간단한 토스트입니다. 버터는 발라야 하는데.. 딱딱해져 있는터라.. 그냥 전자렌즈에 녹여서.. 붓으로 스윽 스윽 ~ 골고루~ 발라줬습니다. 이후 설탕을 솔솔솔~ 뿌렸지요~ 버터가.. 마늘버터라서.. 파슬리가루가 뭍어있는데;;; 딱히 마늘향은 별루 안나더군요 (=_=);; 아무튼.. 요래요래 준비해서~ 200도 온도에 15분간 굽습니다. 너무 오래구웠을까요? ㅡ.ㅡ;; 10분에서 13분 구울껄 그랬나.. 겉이 좀 짙어진 녀석도 있었지만...
손쉽게 "식빵 만들기" 식빵을 사러.. 저녁에 나가려 했는데.. 급 귀차니즘에 나가기 싫은;;... (-_-);;... 생각해보니 식빵가루믹스가 있어서.. 저거다!!! 했습니다. - 알수없는 귀차니즘?;;;- 집에 생크림이 있어서.. 사놓은.. '식빵가루' 믹스 외 생크림 60ml 물 220ml 정도 잡았습니다. 물은.. 부족하면 더 넣으려 했지요 생크림+물+계란을 먼저 풀어두고.. 식빵가루믹스를 넣었습니다. 그위에 이스트도 함께! 반죽기가 없기에.. 손대기전에 잘섞이도록 나무젓가락으로 휘휘~ 한다음.. 손으로 ~ 으쌰으쌰~ (완전 힘들어서.. 반죽계의 손!! (한때 흙반죽을;;).. "양군님" 께 부탁했더니 완전 맨질맨질 아기 궁뎅이같은 촉감의 반죽이 완성됐습니다~) 발효기도 역시 .. 없기에.. 아쉬운대로 침대에 허리장판을..
마늘빵~☆ 정말 손쉽게 만들수있는..빵이 아닐까요? "마늘빵!" 바게트를 먹으려고 샀는데.. 잘 안먹게되서.. 그냥 마늘빵으로 만들었습니다. 버터도 있고~ 버터양념은 = 버터, 마늘, 설탕, 파슬리 가 되겠네요 (소금도 살짝 넣음 좋습니다) 실온에둔 말랑한 버터에 양념을 해서 잘려져있는 바게트빵에 발라서 오븐에 굽기만하면 끝! ㅡ.ㅡ;; ㅋㅋㅋㅋㅋ 뭐... 바게트를 만들라고 한다면야.. 정말정말 여러 레시피가 있어야겠지만 우리.. 쉽게쉽게 살자고요~ -_-);; 하하.. 노릇하니 잘 구워져서.. 씹으면 식감이 바삭~ 합니다. 전 200도에서 좀 바삭하게 구웠지요~ 양군님이 아무래도 오늘저녁.. 커피와 함께 먹고싶다 하실것같은데... 이거.. 커피콩도 볶아놔야 할까요~ @_@;; 흐하~
오랜만에... 티토를 정말 오랜만에 합니다 ㅎ ㅏ... 요즘.. 귀차니즘이 뼈속까지 파고들어서.. 뭘 하질 않았더만.. =_=;;; 그래도 먹고 살겠다고.. 먹고싶은건 왜그리도 많은지.. ㅠ_ㅠ 게으르면 먹지도 말아야 하거늘!!! T ^T) 어흡 재료: 국수소면, 신김치, 오이, 고추장, 설탕, 식초, 참기름, 진간장 아주조금, 깨 카메라 메모리에 보니.. 이런게 찍혀있더군요 보니깐.. 지난주에 혜선씨랑 비빔국수 먹고싶다고~~ 싶다고~~~ 메신저로 한참 얘기하고는 해먹은 거.. ㅋㅋㅋㅋ 이거이거.. 만삭이 되어가는 혜선씨가 이 사진 보면.. 버럭!! 하려나;; 이날.. 혜선이 어무니가 해주시던~~ 고교시절 먹던 그때 그!!! 비빔국수가 어찌나 생각이 나던지.. ㅠ_ㅠ.. 결국 제가 해먹긴 했지만.. 역시 내가 해먹는것..
식빵으로 간식만들기 인터넷에 있는 레시피를 보고 따라해봤습니다. 뭐.. 부속물은 제가 조금 변경했네요 1. 식빵 테두리를 자르고 얇게 밀어둡니다. 2. 계란물을 한면에 바르고 그 위에 피자치즈, 양념한 야채(피자소스에 햄+양파)를 넣었습니다 3. 돌돌 말아서 끝을 포크로 눌러줍니다. (포크를 눕혀서 눌러야겠죵?! ^^; ㅎㅎ) 4. 계란물을 입히고 빵가루를 뭍힙니다. (빵가루에 취향에따라 카레가루 조금 , 파슬리를 넣으셔도 되요~) 5. 오븐에 넣을경우 우리집은 미니오븐기라 220도에서 10분가량 구웠습니다. (겉만 익음되요~ ^^) - 후라이팬일 경우 호일을 깔고 약한불에 15분간 하시면 될꺼에요 (겉이 노릇해지면 꺼내는 겁니다!!) - 바로 꺼내면 꽤 뜨끈~ * 아니.. 뜨겁죠;;; 하하.. 치즈를 넣었기때문에 바로 먹..
거품가득! 거품많은게 좋다고 했더니 이젠 항상 이렇게 따라 주십니다~ (-_-);;; 하하;; 나..나쁘지 않아요;;; 저..정말입니다 !!! ...;;;... 여기 그런대로 괜찮더군요~ 오크통 LCD로 따를때마다 리터가 올라갑니다 그 만큼만 계산하면 되구요~ ㅎㅎ (이런 오크통 처음이었어요!!!) 여기가.. 서신동이었나..중화산동이었나.. ( --);; 분명.. 택시타고 서신동까지 갔다가.. 형관오빠 차 타고 또 이동했으니 말이죠~ 뭐 암튼.. 그쪽이네요~ ^^;; 아하하하
비오는 주말 야외공연이 비가와서 활성화가 좀 덜하긴 했지만 그래도 즐기는 사람은 즐긴다고.. 재밌게 봤답니다. 무대앞엔 천막도 쳐져 있고~ 무대가까이엔 안봤지만 멀리서도 재미나게 봤다지요~ 역시.. 랩배틀은.. 재밌습니다 하하~ 티티로빈 공연시간이 다 되어서 끝까지 보진 못했지만.. 즐거웠네요~ 티티로빈 공연.. 오랜만에 들어보는 음악공연에 귀가 호강했네요~ 공연끝나고 전북대에 가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한리필 "홍합!!!" 진한 국물이 맘에 들었던~ 홍가~ 밤 12시가 넘어서까지 같이 시간보내기는 오랜만인 주말~ ㅎㅎㅎ ^^ ... (몸도 피곤 비도맞고..해서 오늘.. 쩍~ 뻗었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
튀기지 않은 감자 크로켓 양군님 퇴근이.. 늦어져서.. 배도 고프고.. =_= 욘석을 만들어서 같이 먹을까.. 싶어 크로켓.. 예전에 했던 방법대로 다시 해 봤습니다. 야채도 아삭~ 하게 씹히고~ 부드럽고 고소한 감자 맛이 좋습니다 ^^ 삶은감자2개를 먼저 뜨거울때 으깬후 설탕과 마요네즈를 소량 넣어 섞습니다. 그리고 풋고추, 크래미, 당근, 옥수수콘.. 후추와 소금을 조금 넣고 마요네즈를 살짝만 더 넣습니다. 마요네즈를 너무 많이 넣으면.. 질퍽해서 뭉치기 힘드니깐.. 양 봐가면서 섞어주는게 좋습니다 감자 샐러드 하듯이 넣으면 안되고~ 그보다 적게 넣어야 합니다 ^^ 그리고 동그랗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가열된 팬에 빵가루를 볶아서 옅은 갈색이 나오면 불을 끄시고 다른 그릇에 담아두세요 계속 팬에 두면.. 탈수있다죵!!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