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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일암 반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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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운일암 반일암 오토캠핑장 전북 진안 "운일암 반일암 오토캠핑장" 6월 4일 토요일~ 5일 일요일 도착시간 : 오후 3시쯤 꼼꼼이 태어날 예정일이.. 6일 (오늘) 기준으로 이제 23일 남았네요 올해 여름휴가는 꼼꼼이가 태어나면 영~ 움직이기도 힘들것같고.. ㅠ_ㅠ 그래서! 미리 다녀왔습니다~ ^^ ㅎㅎㅎㅎ 캠핑 가기 전엔 "갈수있겠느냐~" "가도되겠느냐~" 말도 있었지만 뭐~~~ 아직 꼼꼼이가 아래로 쳐지지도 않았으니까요~~~ 우히히~ -ㅁ-)_" 형관, 향화, 상인, 지은 요렇게 4명이서만 캠핑오기는 처음!! 처음이라 더 설레이는 날 이었습니다~ 저녁을 한 6시~7시쯤 준비하고 먹은것같은데... 그쯤해서 캠핑장에 들어오는 차량도 꽤 있었습니다. 우리앞 초록색 텐트도 우리가 들어오고 얼마안있어서 준비하셨고~ 또 지금은 안쳐져있지..
운일암 반일암 사진이.. "폰카"로 찍은건데.. 생각보단.. 잘 나오더군요~! (기특한 에버!!) ㅋㅋ 전 또 오늘... 메모리를 컴터에 꽂아둔채.. 카메라만 가지고 나왔다죠.. ㅠㅠ Orz.. 내가 나 땜에 못삽니다 (으허헉 ㅜ0ㅜ) 진안 운일암 반일암 계곡입니다. 비가 한차례 와야 물이 깊을텐데.. 대체적으로 딱 발담그기 좋은 물깊이 입니다. 물론, 깊은곳은 꽤 깊겠지만요 ^^;;.. 기온이 30도가 육박하는 한주간의 날씨여서인지.. 어제 비가 조금 뿌리긴 했지만.. 그래도 물이 차게 느껴지기 보다는 계곡물 같지않게 따뜻하게 느껴졌다지요~ ^^; ㅎㅎㅎ 이렇게 아랫도리 다 젖을만큼 담글 생각은 아니었는데.. 물이 좋아서~ 물이 맑아서~ 퐁당~ 뛰어들어버린;;; 뭐.. 집에갈때 다행히.. 카메라 감싸던 스포츠타올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