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낭소리' 제작자 측 긴급 호소문 올려 '워낭소리' 제작자 측 긴급 호소문 올려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의 제작진이 일부 언론과 관객들에게 호소문을 남겼다. ‘워낭소리’는 지난 3일 독립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의 기록인 관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7개관 개봉으로 시작된 이 작은 영화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들면서 37개 스크린으로 확대 상영됐다. 독립영화 최고 흥행 기록은 ‘원스’의 22만 관객 동원 기록을 넘어설 수 있으리라는 전망과 함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는 노인과 늙은 소의 일상을 잔잔하게 담아내 진한 감동을 남기며 관객과 평단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3일 영화 ‘워낭소리’ 제작자 측은 영화 공식 블로그에 ‘언론과 관객들에게 드리는 긴급 호소문’.. 킬러가 필요해.. 2008 어처구니 없는 정세가 나올때마다.. ...그때마다... .... 생각했던거지만.... . . . 정말!!! 진심으로!!! 이런 사람들이 나와서 좀 해줬음 좋겠다. 후.. ㅠ_ㅠ.. . . . . . 완전 멋지십니다 ㅜ0 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