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씨 (2)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 24일 토요일 저녁.. (또 마땅한 제목이 없어서 -_-);; 어무니가 쇼파를 내 컴퓨터 방에 두셨다.. 뭐.. 창고가 된게지 -_-);; 후~ 아무튼.. 덕분에 냐옹씨들은 완전 좋아하고 나또한 편안히 누워서 컴퓨터로 영화를 볼수있게 되었으니.. 행복한건가;; 아무튼 이녀석들.. 의자 3자리 중 각각 서로 끝자리에 앉아있고 나를 가운데 앉게끔 해준다 -_-);; 고마워해야하는거냐? 마군.. 입가에 사료를 먹은 "티" 가 제대로 나고 있다. 입주변 사료가루들;; 금새 닦아 주려고 했더만 싫은지 고개를 치켜든다~ (저런!!) "그럼 너도 모모처럼 밥먹고 나면 세수를 좀 해주던가!!!" (버럭! -" - ..) 마군하고 한참 그러고 있어서 그러나.. 자고 있던 모모씨 깨어나서 쳐다봐준다 모모씨는 역시.. 깨끗한~ 완전 깔끔떠는 모모씨~ 후.... 다시 영화나 한편 볼까나.. 그냥.. 흘러간 시간; 달콤한 일요일.. 다 가버렸어요.. 한거라곤... 모모씨 마군이 씻기고 방에서 뒹군것 뿐;;; 요녀석.. 아주그냥 침대 차지해서 잘 잡니다. . . . 우리 마군은? 어딜 갔나 .. 했더니.. 저렇게 지켜보고있는;;; ㅋㅋ 왠지 허무하게 간것같은 일요일이었지만.. 그래도.. 비왔으니깐 뭐~ 잘 뒹굴렀지;; 히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