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녀와의 데이트 낯설지 않은 처자와 냉면 한그릇 해치우고, Bar에 잠깐 들렸다가 커피한사발하려고 왔던 이곳. 여긴... 도살장이 아닌 커피숍인데 이 조명만 보면.. 제법.. 묘한~ 기분이 드는.. 주변에 환한 조명에 의해 이 조명이 죽었다 할까? 계단을 오르면서조차 보지 못했던 조명을 그 옆자리에 앉아서야 저 조명이 있다는걸 알아챘다. (눈에 띄지만 튀지않은 녀석인게다) 카라멜마끼야또 2잔 요즘.. 희안하게 달달~ 한게 땅기는게 말이지.. 역시..늙은겐가 - _ - 후... 저 앞 처자가 마끼야또 두잔을 가지고 왔다. "그녀" . . . . "언늠과 연락질인게냐!!!" 그녀의 손목을 주시해본다. 뽀얗고 매끈한 손목 . . . "하악!" ;;;; - 모든 동물은 주인을 닮는다지? - "울개는 변태개가 되고싶어서 된게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