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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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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시트지&공간활용 이사와서 미루고 미루던.. 시트지를 붙였습니다. 사진상으론 티가 심하진 않겠지만.. 닦는다고 닦았는데도 얼룩도 있고 무엇보다.. 줄눈 때탄곳은... 하... (갈라진곳도!!!) 물론, 줄눈을 새로 바르면 됩니다만.. 그냥 타일이 퍼러딩딩해서 따뜻하게 아니면 하얗게 바꾸고 싶었지요 맨첨엔 흰벽돌로 하려고 했는데.. 예전에 썼던 벽돌 시트지를 가스렌지쪽에 먼저 붙였더니 양군님이 통일성있게 하는게 더 괜찮을꺼라 하여.. 그냥 같은 시트지를 주문했습니다. (2월6일 설연휴때 주문해서.. 14일에 도착했다죠? ㅠ_ㅠ 그래서 작업이 너무 늦어진;;) 살림을 다 들여놓고 이번엔 사진 찍었습니다 싱크대 초록색 라인을 싹 없애버리고~ 은박시트지로!!! (생각보다 메탈(은박)시트지가 얇았다는 댓글에 긴장했는데 제가 생각했..
길고 길었던 "이사" 정신 줄 조차.. 놓게 만들어버린.. "이사" 였습니다. 뭐.. 사실.. "이사" 라는게 어려울건 없지요.. 포장이사 측에서 다 해 주는것이니 말입니다. 정말... 이사할 당일에는..." 이야.. 이사만 하면... 10번도 하겠다.. " 싶더군요.. -_-;; 그만큼 그 이전에 우리가 느꼈던.. "긴장감, 압박감, 피로감, 등등의.."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는 것들은.. 정말... 엄청 났습니다. 이사날은... 25일.. 토요일.. 우리가 들어가는 집이 빠지는 날은.. 19일 일요일... 문제는 이 집이 ... 10년을 살면서 한번을 보수 등등을 한적이 없는 터라.. 사소한 콘센트에서 비롯하여 전원이 들어가는 모든것에서 부터.. 집 내부의 곳곳이 수리할 것이었습니다. 물론, 돈 들이면.. 그 까이꺼..
문만들기(홈바 문)& 벽시트지 홈바... 문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합판을 주문한걸 양군님이 보시더니 " 왜 이런걸 주문했어.." 라 하시고 톱을 보시더니 "이제부터 공구는 허락맡고사 ㅠ_ㅠ" 라고;; 흠... 둘다 잘못산게지요~ 나름 잘 산다고 한건데.. 역시.. 모르면 사지 말아야 할까요 ㅡㅡ;; 아무튼.. 이 중간 텅~ 비어있는 이곳.. 문을 만들었습니다. (경첩이 달려있는게 보이나요? +_+) 아하하하 짜잔~ 이 판넬입니다 ㅠ_ㅠ 흡.. 톱은 결국 못쓰겠다 하여 커터칼로 커팅하신후 손으로 뽀개서 사포질 열심히 해주셨던 ㅡㅡ;; 양군~ 암쏘쏘리;;; 그렇게 시트지 열심히 붙이고 시트지도 모서리부분은 드라이기로 바람날리며 정성껏~ 하였지요 그렇게.. 뒤에 경첩 다 달은 문입니다~ 므하하하하하 *(-_ -)* 뭐.. 양군님의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