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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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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찾아간 삼성궁 처음 청학동 계곡에 놀러와서 가봤던..삼성궁.. 이번에..형관오라버니와 다시한번 갔습니다~ 여름날.. 더울 법도 하지만.. 산은.. 그리 덥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무향이 가득한 길 ... 이랄까요? ^^ 삼성궁을 돌면서... 태양빛이 뜨거워.. 덥다고 헉헉 거렸는데.. 물을 한모금 마시고.. 그 위에서 내려다보는 사이.. 시원한 바람덕에~ 여름이란걸.. 잊게 합니다~ ^^ ㅎㅎ 삼성궁에서 내려와... 배가고픈덕에 비빔밥과 파전, 동동주를 시켜서 먹었다죠~ ㅎ ㅏ... 굶주렸던 배가.. 살아났답니다!! ㅜ0ㅜ.. 즐거웠던 2박 3일.. 집에오는길.. 아버지가 전화하셔서는 "태풍온덴다~~!!!" 라고..;;; 하하.. 집에 간다는 이야기에 안도를 하셨다죠~ 다행히 태풍은 피하고 ~ 맑고 화창한 휴가지에..
[휴가] 청학동 - 삼성궁 집에가기전, 펜션에서 나와 조금 올라가면 청학동이란 말에 그쪽으로 차는 고고~! 하였다. 청학동에 들어서자 동네어르신인지.. 연세많으신 어르신이 활짝 웃으시며 옛적 훈장님 차림으로 손을 흔들어주시는데..어찌나 정겹던지.. 지나가는 차를 보실때마다 그렇게 인사해주시는 것이었다. 그 어르신을 지나 바로 위에 있는것이 "삼성궁" 이다. 펜션에서 나와서 비가 주룩주룩 오더니만 그치더니.. 또 삼성궁에 발을 딛는순간 비가 또 한두방울씩 후두둑 떨어졌다 (Photo Canon EOS 40D) (Photo Canon EOS 40D) (Photo Canon EOS 40D) 한걸음 한걸음 올라갈때마다 보이는 돌탑들~! (Photo Canon EOS 40D) 비가 좀 와서 그러나.. 다들 사진 안찍을줄알았는데 연인들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