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관심 이곳에 와서 생활한지도.. 이제 1년 반이 지났는데.. 항상 지나치던 이 길. 제 머리위에 저런 표지판이 있었다는걸..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그저 그런 "건널목 표시려니.." 했는데.. 그 옆에 "양보" 도 있더군요 순간 저 표지판이 여지껏 제 눈에 안 보인 것 처럼 "난 양보를 하며 살아가긴 할까?"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무관심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