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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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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까옷~* 할머니가 떠 주신 꼬까옷입니다. 어머니가.. 취미생활을 하나 하시면 좋을텐데.. 생각했는데.. 뜨개방에 다니신다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만들어주신 서아조끼~! 지난달..12월.. 그러니깐..작년이네요~~~ 할아버지 제사때 주신 조끼랍니다~ 오호홋~~! 서아조끼보고 양군님이 본인 목도리도 떠달라고 어머니께 말씀드렸는데... 색상을 말하니.. 그런색읍써~~! 라고 하셔서... 흠.. 내가 찾아보고 해야지~~ 했지요 털실도 맘에들고~ 저도 심심한터라.. 잘됐다..싶어서 양군님꺼 제꺼 뜨려했는데.. 어머니가 양군님껀 하신다고!! ㅎㅎㅎㅎ.. 그래서 서아 바지떴슴돠;;;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바지 도안 보고.. 대충 코잡고;;; .. =_=;; 영..어줍잖은 실력이에요~ ㅜ_ㅜ 그래도!!! 고교때 제 친구들이..
모모랑 서아랑~* 햇살이 좋을때면.. 이렇게 널부러져 계시는.. 모모님.. 우리 모모.. 서아가 태어난뒤로..베란다 생활을 하는데.. 그래도 잘 버텨준답니다. 전.. 모모 털을 정리하여 집안에 들이자하고.. 양군님은 계속 서아때문에 안된다 하고 말이죠.. (이러시는분이!!! 따라오는 길냥이 불쌍하다고 집에서 키우면 안되겠지? 하십니다..ㅠㅠ) 아무튼.. 모모양.. 간혹..격하게 울때도 있어요 "야옹~야옹~야옹~" 그건... 불편사항을 알아달라는거죠 ;;; 사료가 떨어져간다던가.. 물이 없다던가.. 화장실이 지저분하다던가.. 주변이 지저분하다던가.. 잘 못돌봐줘서 항상 미안한 모모입니다. 그래도 우리 깔끔냥 모모~ 털하나는 .. 기가막히게 가꿔서.. 때깔은.. 무쟈게 좋아요~! -_-)b... ㅋㅋㅋ 베란다 문을 열고 나가..
새벽에 눈밟기~ 2012년에도 눈이 거하게 왔습니다. 서해안지방및 남부지방 호남권에 눈이 좀 온다더니.. 오호.. 요렇게.. 사실.. 이렇게 많이 내리는 줄은 몰랐네요 늦은 밤.. 양군님 들어오시고.. 서아 안고 싶다고.. 안았는데 서아가 뽈딱~ 깨버린거죠~ ㅋㅋㅋㅋ 그리고 창밖을 봤는데.. 어마어마한 눈이.. 애도 깼고~ 나가자~~ 해서... 밖에 나왔다죠~ 정말.. 엄청나게 퍼부었습니다. 한바탕 눈도 밟고 구경도 하고~~ 서아가 없었을.,, 이전 신혼집에서 이렇게 눈오던 새벽.. 양군님 재활용쓰레기통에서.. 비닐 커다란거 하나꺼내들고 저를 태우고 동네를 빙빙 돌던 ㅡㅡ;;;; 그때 기억을 하였습니다. 양군님왈:: 서아가 없었음.. 아마 오늘도 그랬을텐데 말이지~~~ ㅋㅋㅋㅋㅋ 그렇게 동네를 다녔다죠~~ 해장도 하고 ..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기분이 나시나요? 사실... 딱히 기분이 특별히.. 나진 않았던것같아요~ 12월 31일은 형관향과 신참부부의 집들이로... 집에서 거하게 한상 받았었죠~~ 그 .. 사진도 올려야하는데.. 흠... 아쉬운건... 향화가 손수 준비한 음식들을 못찍은게.. 젤 아쉽습니다 ㅠ_ㅠ 아무튼 그렇게 먹고.. 우린 그 집에서 잤다죠;; 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콩나물국밥 한그릇씩 하고~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워.. 드라이브 고고싱~ 하여.. 춘장대로 갔습니다. 눈이 오기 시작했지요~~ 그래도 해수욕장에 발을 딛였을땐 바람이 안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강한바람이!!! 눈바람!!!!!!!.... 얼릉 차에 올라탔습니다. ㅎㅎㅎㅎㅎ 춘장대에서 해돋이를 볼수있다는 장소로 갔더니.. ..
벌써지난 6개월..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네요.. 6월 24일밤이었던가요? 던킨먹고싶다고 포스팅했는데.. 정말.. 그날 저녁.. 너무나 던킨생각에.. 담날 병원가서 검사받을때.. 양군님 퇴근시간 맞춰서 객사쪽 던킨에서 먼치킨에 음료 하나 하고~ 병원가야지~~~ 했는데.. 25일 새벽부터 뱃속의 요상한 느낌.. 그리고.. 진통이 오고~ 25일 밤 10시반에 서아가 태어났지요~ ^^;; 그날 아가 태어나기전 분만실에서도.. "던킨도넛 먹고싶다.." 했고, 서아태어나고 담날.. 양군님이 던킨도넛 사올까? 하시더군요~ ㅎㅎㅎㅎ 그런데 참 희안한게.. 아가 태어나니.. 초딩입맛이 훅~ 사라지더라구요 임신했을때만해도 ... 도넛을 싸악~ 쓸어버리고 싶었다죠;; 그런데 출산과함께.. 별루 생각이 안나더군요~ ㅋㅋ 오늘 서아 B형간..
아무데도 못가~! SAMSUNG | SHW-M110S | 2011:12:16 22:39:11 서아가 요즘 잠잘때면 ... 양손은 제 옷을 꽉 잡고 한 쪽 다리는 아주 편안하게 제 다리 위에 올리고 잡니다. 양손으로 잡고 있는 옷은 깊이 잠들면 그래도 손을 벌려서 풀면 풀리는데... 가 끔다리는 내려 놓음 다시 잠이 깨거나 뒤척이는 경우가 많네요~ 키가 커지고 손 힘이 생기면서 이 같은 행동은 보였지만.. 그래도 잠이 깬다거나.. 뒤척이는 일은 없었는데.. 이젠.. 엄마가 혼자 놔두고 뭘 하는걸 자면서도 완전 싫어히는것 같습니다;;;; 가시네........ 그래도 엄마는 10분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가질테야~~~~ㅋㅋ 잘자요 꼼꼼공쥬~~~♥
곰돌이 모자 제법 머리숱도 많아지고.. 머리카락도 많이 자랐습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향화가 서아볼때마다 그럽니다.. "아빠가 잘생긴 아들로 만들어놨네~" 라고.. ;;; ㅋㅋㅋㅋ 저...점점..;; 나아지겠죠 뭐;; 하하.. 어서 머리카락이 자라야.. 딸같아 보일텐데 말입니다 =_=;; 여자아이라는걸 한껏 자랑하는 아이템들.. 참 많지요~ 전.. 모자로!!!!.. 그리고 선물받은 옷으로!!!! 사실.. 모자를 샵에서 사려다가..... 넘후비싸서;;;;... (가격이 두배이상!!!!!).. 그냥 인터넷으로 질렀슴돠 엄마 말씀이... 모자를 자주 잘 씌워주라시더군요 저것도 습관이라고.. 안쓰는 버릇들이면.. 안쓴다고 전 어릴때..모자만 씌우면 벗으려고 .. 했다고 합니다. 민둥머리였는데.. ( --);;;.. ㅋㅋㅋ..
2011년 12월..첫눈 울 서아가... 요즘.. 꼭 업혀서 자려고 해요~ 그리고 자기전에 꼭 콧바람이 들어가야 자구요~ 시간이.. 그래서... 대게.. 10시전후라.. 드라마는 포기한답니다. 완소 사랑하는 뿌리깊은나무를 정방지켜 못보는 이유중에 하나에요 ㅠ_ㅠ ㅇ ㅏㅇ ㅏ~~~ 완소사랑 뿌리깊은나무!!!!! 아무튼...;; 어제도 드라마가 할때쯔음.. 결국 업고 나왔습니다. 안자고 나가자고 찡찡거리고~ 그래도 자자고..하면.. 고개 쿡쿡 옆으로 하다가 엎드려져서는.. 다시 얼굴박고 찡찡;;; "그래!! ㄴ ㅏㄱ ㅏㅈ ㅏ! ㄴ ㅏㄱ ㅏ자!!!!" 양군님도 늦게 오신다 하시고... 밖에 나갔습니다. 맨처음엔.. 뭔 먼지가 이렇게 날려~~ 했지요 (정말정말 눈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저.. 눈은... 다른나라 이야기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