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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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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보신하는 날~ * "중복" 오늘이.. "중복" 이라죠?~ ^^; 초복을 그냥 지나간터라.. 중복에 "닭" 한마리 잡았습니다! -ㅁ-)b 생닭을 깨끗히 씻어서 "집간장, 맛술(정종,소주등등 아님 미림)" 을 넣고 한번 삶아줍니다. 그사이 "감자, 당근, 양파, 파, 통마늘, 청양고추" 를 준비해 놓구요! (매운걸 좋아해서 청양고추를 5개 넣으려 했는데 3개만 했습니다 ( --);; 제 속은 소중한 거니깐요 ㅡㅡ;;;; 하하하) 양념을 "고추장2, 고추가루4, 마늘1, 간장3, 물엿1, 후추약간" 을 만들어 놓습니다. 닭은 포옥~ 삶을필요 없답니다. 전 한번 팔팔 끓으면 불에서 내려서 헹굽니다 전.. 기름기가 많은게 싫어서 한번 끓인답니다. (입맛따라 달리하셔도 되겠죠? ^^; 그리고 양념을 골고루 뭍힙니다. *양념은 각 집마다 김치..
운일암 반일암 사진이.. "폰카"로 찍은건데.. 생각보단.. 잘 나오더군요~! (기특한 에버!!) ㅋㅋ 전 또 오늘... 메모리를 컴터에 꽂아둔채.. 카메라만 가지고 나왔다죠.. ㅠㅠ Orz.. 내가 나 땜에 못삽니다 (으허헉 ㅜ0ㅜ) 진안 운일암 반일암 계곡입니다. 비가 한차례 와야 물이 깊을텐데.. 대체적으로 딱 발담그기 좋은 물깊이 입니다. 물론, 깊은곳은 꽤 깊겠지만요 ^^;;.. 기온이 30도가 육박하는 한주간의 날씨여서인지.. 어제 비가 조금 뿌리긴 했지만.. 그래도 물이 차게 느껴지기 보다는 계곡물 같지않게 따뜻하게 느껴졌다지요~ ^^; ㅎㅎㅎ 이렇게 아랫도리 다 젖을만큼 담글 생각은 아니었는데.. 물이 좋아서~ 물이 맑아서~ 퐁당~ 뛰어들어버린;;; 뭐.. 집에갈때 다행히.. 카메라 감싸던 스포츠타올과 ..
해물파전 비가 와서 일까요.. 파전을 시켜버린.. 이곳 전주 평화동에 있는 "엄마모습" 이란 곳입니다. 실내도 있는데..이번에도 밖에서 시켜버린; ㅎㅎㅎㅎ 날이 더워서라기보다.. 바깥이 더 좋아서 랍니다 먼저나온 동동주 그리고.. 노릇한 파전 깔끔매콤한 닭볶음.. 양이 적어서.. 실망.. ㅠㅠ 흡... "전주에도 양이 적은곳이 있구나.." 했더니 "음식점은 뭐든 푸짐하고 많이 나와야 하는데 말이지.." 라고.. 양군님이 내 말을 받아주셨답니다 ~ T ^T)..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하핫 영란언니 경철오빠 하은이는.. 이때까지는 취침~ ㅋㅋㅋ 즐거운 저녁시간이었답니다!!
오후에 ... 토요일 오후.. 날이 아주 맑은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저녁먹고 드라이브하기엔 부담없는 그런.. 토요일 오후 형관오빠와 향화의 연락으로 오빠와 송광산장으로 고고~ 송광산장의 주 메뉴인 묵은지 닭볶음탕 주말이면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 이곳.. 그래도 평소보단 조금 한가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돌솥밥 밥은 겉어놓고 누릉지에 물을 부어두면.. 밥다 먹고 닭볶음탕도 다 먹고난 후엔 따땃하니 딱 먹기좋은은 누릉지까지 된다 밥 다 먹고 커피한잔 가지고 나오니.. 향화와 형관오빠.. 오붓한 데이트를!!!! ㅎㅎㅎㅎ 이대로.. 전주로 갈까.. 하다가... 오스갤러리 얘기가 나와서.. 거기가서 모두 차한잔 마시자는것에 동의~ 오스갤러리 갤러리입구엔 챠우챠우녀석이 버티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한녀석만 찍었지요 뒤에 한녀석 더..
브로컬리죽, 닭볶음탕 아침밥을 부담스러워하는 양군님을 위해~ 오늘 준비한건..브로컬리죽이다. 그런데 이분.. 브로컬리가 맛없다고 잘 안드시던.. -ㅅ-)! 좋은거다 생각하고 드삼~ 이란말에 "어쩜 나에겐 안좋을수도 있어.. " 라고 하시던 /-ㅁ-)/ 편식쟁이!!! 저녁은 닭볶음탕(닭도리탕) 으로다가~ 으하하하 요늠아 양념도 잘 배긴하고 맛도 나긴한데.. 좀더 진하게 양념할껄.. 이란 살짝의 아쉬움? 으흐.. 그래도.. 맛나다고 하셨다는것~ 'ㅁ')b 닭요리할때면 울 냐옹씨들 날리를 치는데.. 그중 유독 먹을껄 밝히는 (유독 사람먹을껄 밝히는);; 우리 마군... 한참을 어정쩡거리고 부엌으로 와서는 발끝마다 쫓아다니더니만.. 결국.. 먹을때도 앉아있더란것;; -_-); 넌..... 양념된건 안되느니라~ 하고 안먹였는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