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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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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청학동 계곡" - 여름휴가 - 2박3일 지리산 청학동 계곡. 두번째 가는 곳입니다. 작년에도 이곳에 왔고, 올해도 이곳.. 작년엔 삼성궁도 다녀왔지만.. 올해는 그저.. 물놀이만 편히 했다죠 ^^ 아하핫 네비에 찍힌 길을 보고.. 기겁을;; "작년엔 이렇게 안갔던;;;..." 오빠가 말하길 "작년에.. 네비가 가라는 경로를 지나쳐서 다른곳으로 갔어.." 라고.. 하지만.. 지난 경로가 훨;; 좋았던.. 여긴뭐.. 거의 산길이라... 꼬불꼬불꼬불... 양군님이 말하길 네비에 낙서 해 놓은것 같다고 한다.. ㅡㅡ; 후.. 지난번과 반대방향으로 와서... 결론으로 말하자면.. 도착은 잘 했다. (-_-);;; 변함없는 이곳.. 계곡.. "물 많아서 걱정했는데.. 다행인듯 해요" 라 하자 주인 아주머니께서 "아니에요~ 그래도 요 한동안 비안와서 그렇..
여름풍경.. 토요일 오후.. 오빠네 회사분들이 야유회로 인해 같이 동행을 하였습니다. 물과 사람이 가득한.. 이곳 어디냐고.. 양군님께 여쭤봤더니.. "진안부귀" 라 합니다. 지난번 용담댐 가는 길목에 있던..곳입니다. 도심속 사람들 뿐 아닌.. 지역주민인듯한 분들까지.. 여름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모두 나온듯한 모습입니다. 물가가 있는곳엔 사람이 모이는 듯 합니다. 어린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즐기는 이곳. 양군님과 전 그냥 식사만 하고 왔지만.. 물놀이. .하고 싶은맘은 약간.. 있었다지요~ 흐흐 특히나 물을 좋아하는 양군님. 어서빨리 휴가날짜만 기다리게 되는;;.... 잠깐의 시간에.. 돌아다니며 사진찍다가 발견한 이녀석.. "누구냐 넌.." 마이크로 렌즈가.. 참으로 생각났었습니다. ㅠ_ㅠ 요즘 거리에..
상주-보은(속리산) 첨으로 큰누나 집에 갔다. 그곳은.. 바로 속리산이 있는 보은. 정말.. 속리산 바로 앞 마을이다. 하지만 1박을 한곳은.. 상주 은척중학교에서 가게된 하을이란곳.. 거기 가게 된 계기는.. 바로!!!! "다슬기!!!" 를 잡으러 가게된것!!!! 그곳엔 오빠쪽 외가식구인 외삼촌댁 식구들과 모였다는것. 목적지에 도착한건 저녁 8시가 넘어서 도착하여 닭도리탕, 고기를 구워먹고 다슬기를 잡으러 갔었다. (그 사진은 없다는것;;) 깊은 밤의 시간.. 밤이슬도 곧있음 내려질것같은.. 아주 깜깜한 저녁.. 달도 멋들어지게 밝은빛을내고.. 별은 저녁하늘을 가득 수놓았다는것! 다 .. 담을수 있었담 얼마나 좋았겠는가 만은... 안담았.. 아니 못담았다는것;; 하핫.. 야외로 나오면.. 울 오빠는 항상 모닥불을 준비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