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옹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워요 추워~ * 어제 제사 다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길.. 눈이 1시간만에 와버려서 길을 얼려버렸습니다. 양군님하고 천천히 집에 갔었죠 (안전운전!) (감속운행!) 그리고.. 그이후 눈은 더 많이 오진 않은듯 하더라고요 하지만.. 길이 얼어서.. =_= 빙판길~ 이 되버렸죠 서울은 오늘 체감온다가.. 영하 20도가 넘었다죠 후.. 전주는 뭐.. 그래도 남쪽이라고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춥기는 매 한가지였답니다 ㅠㅠ 아침에 청소한차례하고 냐옹씨들 상황점검하면 꼭 이렇게 침대이불속에 들어가있죠 "난 네가 누군지 알고있다!!" 모모씨!! 양군님이 털을 홀라당 밀어버려서.. 밤에 잘때도 발아래 이불속으로 들어온답니다 이쯤하면 나올법도 한데.. 이불을 들추고 사진을 찍어도 절대 안나오는 저 꿋꿋함;; ... 반면 털 안 밀은 마군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