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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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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 포항 31번국도 불국사에서 내려와 천마총으로 가려다가 그냥.. 바닷가로 갑니다.. ㅡ.ㅡ;;하하.. 오류해수욕장으로 갔다죠~ 제 400D 번들양께서는.. 베터리가 소모되어~ 양군님 카메라로 간간히 찍었습니다 ^^ 이히힛~ 오류해수욕장에서.. 그냥 다시 경주로 나가기도 아쉽고.. 그냥 31번 국도타고 갔습니다. 뭐~ 포항으로 가는거죠~ ㅎㅎ 탁 트인 푸르른 바다! 역시.. "동해!" 입니다! 저쪽~ 포항제철소가 보이나요~? 이렇게해서.. 더 갔다간.. 강원도까지 갈것같아서.. 태풍도 온다는데.. 집으로 발길을 돌렸죠~ 포항IC에서 전주까지.. 멀고도 먼~~ 길 같았습니다 그냥 후딱 갈수있음 참 좋을텐데~~ 양군님은 "우리 88고속도로 완공되면 가자" 라고.. 하하 지금 도로 확장공사한다고 하는데.. 언제쯤 완공될지.. 전..
경주 "불국사-석굴암" 오전에.. 불국사와 석굴암에 갔습니다. 석굴암.. 체력이 저질이라.. 불국사에서 걸어올라가지 않고 차를 가지고 올라갔지요~ ^^;; ㅎㅎㅎ 여기저기 구경하고 주차장으로 내려오니 청솔모가 잣을 물고 뛰어갑니다 총총총~ 먹을꺼 하나는 잘 비축해두는 청.솔.모!!
경주 드디어! 경주에 갔습니다!!!! ㅎ ㅏ... 그 얼마나 가고팠던 ~~ 경주였던가~~!! 하지만.. 왜 하필이면~~ 태풍이 몰려오는 요맘때!!! 라는 좌절도 했지만.. 그래도 양군님이 "시간날때 가야한다.." 란 말에 주저함도 잠시~ 고고싱 하였습니다. 전주에서 경주까지는 가까운 거리가 아닙니다.. 3시간 반 정도 걸리지요~ 더군다나.. 88고속도로.. -_- 후... 거의 뭐..국도 수준이라죠~; 늦게 출발하였습니다. 갑작스레 '가자!" 해서.. "정말 가는거야?" 란 대화를 주고받으며.. 출발한거라... 도착하니 5시 반정도? 뭐.. 웬만한~ 유적지는 문 닫은.. 시간이죠 =_=;; 안압지 주변으로.. 반월정에 올랐는데.. 나무아래 정자에 앉아 계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삶 자체가.. 여유로와 보이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