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겨울간식

(2)
집에서 군고구마!! 고구마를 그렇게 특별히 많이 사랑할만큼 좋아하진 않지만.. 요즘들어 유독 추운날씨에 지난번 모닥불에서 구워먹은 군고구마가 너무나 맛있어서인지.. 또다시 군고구마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하여!!! 먹었지요!! 군고구마!!! 물론, 집앞에 군고구마 파시는 아저씨가 안계시니.. 사먹진 못하고 해먹었습니다. 빅 아이템이라 할수있는 바로 요요요요! 냄비!!! 바닥은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불꽃이 올라올 수 있는 냄비지요~ 군고구마등 구워먹을 수 있는 냄비입니다. 뭐.. 산건 아니고.. 엄마가 보험회사 아즘마가 주셨다고 쓸데없다며 저를 주셨던;;; "에따~ 너나 가꼬가라~" 하신 냄비지요~ 하지만.. 정말 전 .. 요긴하게 썼습니다!!! ㅜ0 ㅜ 알랍 맘~♡ 고구마를 호일에 싸서 그릴위에 올려두고... 그냥 군고구마 ..
비스켓 그리고, 호떡 이게 뭐냐고요~? 전 나름 KFC에 나오는 비스켓만든다고 만들었는데 분명 비슷한데 말이죠.. 양군님은 아니라 합니다!!! -"- 흥 그래도 안도 촉촉하고.. 좀 덜달아 그렇지~~!!! 췌! 어차피 쨈발라먹을끄면서~ 넘 단거 옳지않아요~ 재료도 간단, 만드는법도 간단합니다. 박력분, 버터, 계란, 베이킹파우더, 설탕, 바닐라오일(없으면 안넣으셔도 됩니다), 우유 그리고 방법은 더 간단하지요 우선 박력분, 베이킹파우더,설탕을 채에2번가량 쳐놓습니다. 그리고 그 가루에 응고되어있는 버터를 칼로 각지게 썰어둡니다. 너무 잘게도 너무 굵게도 아닌 한 중간쯤 그렇게 퉁퉁 썰어 가루에 투하시킵니다 거기에 계란, 바닐라오일을 넣고 우유는 조금씩 부어서 양을 조절한후 스푼이로 떠서담기 좋을만큼(약간 질게) 주걱으로 섞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