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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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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지 않은 감자 크로켓 양군님 퇴근이.. 늦어져서.. 배도 고프고.. =_= 욘석을 만들어서 같이 먹을까.. 싶어 크로켓.. 예전에 했던 방법대로 다시 해 봤습니다. 야채도 아삭~ 하게 씹히고~ 부드럽고 고소한 감자 맛이 좋습니다 ^^ 삶은감자2개를 먼저 뜨거울때 으깬후 설탕과 마요네즈를 소량 넣어 섞습니다. 그리고 풋고추, 크래미, 당근, 옥수수콘.. 후추와 소금을 조금 넣고 마요네즈를 살짝만 더 넣습니다. 마요네즈를 너무 많이 넣으면.. 질퍽해서 뭉치기 힘드니깐.. 양 봐가면서 섞어주는게 좋습니다 감자 샐러드 하듯이 넣으면 안되고~ 그보다 적게 넣어야 합니다 ^^ 그리고 동그랗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가열된 팬에 빵가루를 볶아서 옅은 갈색이 나오면 불을 끄시고 다른 그릇에 담아두세요 계속 팬에 두면.. 탈수있다죵!! 'ㅁ'..
비오는날은 "감자전" 감자전 입니다 ^^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거즈에 담아 물기를 꼬옥~ 짭니다. 감자물과 감자를 각각 따로 두고, 20여분이 지나서 감자 윗물을 버리면 아래 감자전분이 남아있습니다. 고녀석과 강판에 간 감자를 같이 담습니다 집에있는 보이는 야채를 넣었습니다~ 감자, 호박, 양파 .. 그리고 계란1개 소금약간 훌훌~ 섞어서 팬에 노릇하게 구우면 된다죠! 'ㅁ'!! 완성된 감자전. 역시~ 감자전은.. 감자로만 해서 먹는게.. 쫀득하니 맛있네요~ 감자 한박스를 선물 받아서 감자가 너무 많아서.. 요즘 감자로 뭘 해 먹어야 하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엄마가 전화하셔서는 아버지도 우리 먹으라고 감자 한박스 사다 놓으셨다고~;;; 완전~.. 감자풍년입니다~ 하하 어제 저녁식사 전에도 비가 조금 뿌리더니.. 오늘은 ..
칩메이커!! 칩 메이커 전부터.. 사용해보고 싶었던 칩메이커 요녀석.. 마트에 있길래 냉큼 집어 들었습니다! 마트에서는 구매가가 4,790원이었어요 (x플러스) ㅋㅋㅋ 앙증맞게 되어있다죠~ 이런거 볼때마다.. 참.. 음식만들고 하는게... 꼬꼬마적 했던 소꿉놀이랑 별반 다를게 없구나.. 싶어요 ^^; ㅋㅋ 감자를 반퉁으로 턱 잘라서.. 칼날에 얇게 저미다가 끝부분 힘들때 저 "사각" 모양의 녀석을 이용하면 편합니다 아래 원통안엔 얇게 저며진 감자가.. *(-_-)* 요녀석들을 요렇게 끼우고..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끝!!! 전.. 살짝 소금도 뿌려주고 바싹하게 먹으려고 (4분돌리다가 3분 3분)10분정도 돌렸습니다 ^^ (전자렌지가 기기마다 차이가 있을듯 해요) 완성!!! 완전.. 만족합니다 스낵보다..느끼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