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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낄라 - 까사도레스 멕시코에서 데낄라가 한병 왔다. "지은씨 선물 뭐 사갈까요?" "어머! 뭔 선물이에요~ 무사히나 오십셔!" "에이~ 그럼 데낄라 사갑니다~!" "ㅎㅎㅎㅎ.. 그럼 그러세요" 했는데... 정.말. 데.낄.라 다!!! 까.사.도.레.스? 흠.. 완전 무슨맛인지 몰라보인다;; 하긴.. 뭘 먹어봤어야 알지.. =_= 혜경언니가.. 출장가서 잠 안올때면 나발불고 잤다던.. 데낄라.. . . . 데낄라가 독하다던데 언니; "괜찮아~ 먹을만해" 라고.. - _-)b 엄마가 되면 뭐든 강한갑다!! 아무튼 . . 완전 고마왔던! ㅠ_ㅠ 흑.. 난 아니더라도 아버지와 오빠가 '짠~' 한번 하실듯; 하핫.. 근데.. 이건 어찌먹어야 하나? "뭐하고 먹어야 맛나요?" "전 고기랑 먹었어요" 라고..;; (역시.. 모든술엔 고..
BARCODE BarCode _ 2008. 04. 14. Photo by. soruy.com BarCode _ 2008. 04. 14. Photo by. soruy.com BarCode _ 2008. 04. 14. Photo by. soruy.com BarCode _ 2008. 04. 14. Photo by. soruy.com BarCode _ 2008. 04. 14. Photo by. soruy.com Kanno yoko - Gotta knock a little harder - Yamane Mai - 작사 : Tim Jense - 작곡 : Kanno Yoko Happiness is just a word to me 행복은 내게 한낱 말에 지나지 않아. And it might have meant a thing or tw..
부천 The Terrace 요즘.. 항상 갔던 곳이 이상하게 변해... 그 이후로 장소를 잘 못찾게 된다. 얼마전에 처자들 그득한;; 시끄러운 바를 거쳐.. 분위기좋아보여 들어갔는데 너무 산만했던 맥주바에 이어;; = _ = 어딜갈까.. 하다가.. 예전에 그 매직미러로 온벽문이었던 그 작은 bar가 생각났는데.. 하.. 그곳이 망하고 나니 우리가 이렇게 방황하게 되는거라며.. 킁킁.. 거리며 .. 그 주변 골목을 돌던중... 왠 2층에 자리잡은 한곳이 눈에 띄였다. "저기 가볼까?" 혜선양의 말에.. "그럴까?" "너무 비싼거 아냐? 닭이 있을까?" "에잇.. 몰랏~ 가보자~" 하며 발길을 옮겼다. 어차피 갈곳없는 처지 ㅠ_ㅠ 그냥시끄럽지만 않으면 좋겠다.. 란 생각에 들어갔는데 "조용~~ " 하더란것.. 물론 우리가 일찍오긴했찌..
날도 좋고 사람도 좋고~* 호프집 퇴근후 모임장소.. 이곳의 기본안주는.. 꽤 토속적이다 흠.. 맘에 들어. 위에서 내려다본 아래층의 모습.. "왠지 이렇게 집짓고 살고싶다" 크큭.. 칸칸이 재밌는 공간이 가득한 집~ 왠지 재밌을것같은데.. 힝~ 언제 그리 살수 있을라나아.. 흐흐.. 어제의 모임을 뒤로하고 오늘.. 아무대도 나갈생각은 없었는데.. 이모한테 가야한다는 어무니의 강력한 말에;;; 아버지가 뜯어오신 "가죽나물" 을 쇼핑백 가득 들고;; 이모만나고~ 태선오빠한테가서 인쇄물 편집좀 해드리고 . . . . 날씨가 너무좋아.. 혜선양한테 연락했더니 나올수있다하여 오랜만에 데이트 *-_-* 포장마차에서 김밥과 떡뽀끼 한사발 먹은후 팝콘데이트~! 영화관엔 사람이 재법많았다. 러브콤보와 함께 "날아라 허동구" 재밌게 보고 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