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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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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서도 탈만해요! ^^ 점퍼루에 이어.. 쏘서입니다. 점퍼루 2개월 타고.. 쏘서를 2개월 타려고 대여했습니다. 생각보단 잘 타더라구요~ 보편.. 꼬꼬마들이 쏘서나 점퍼루나 둘중 하나만 타려고 한다는데.. 서아는... 일단 앉혀놓으면 뭐든 잘 타는 타입인가봅니다.. ㅋㅋ 자알~~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팡팡뛰기도 하구요 간혹.. 즐거워서 탕탕 장난감 치다가 어딘가에서 음악소리가 나면.. 그 음악소리의 출처를 찾기라도하듯이..장난감을 한참 노려보기도 합니다. ㅎㅎㅎㅎ 엄마가 잠깐잠깐 뭘 할때... 아가가 혼자 놀아주거나 저렇게 있어주면 완전 고맙네요 서아가 이제.. 잡고 서기.. 기어서 돌아다니기.. 혼자 앉기를 다 하다보니.. 언제 어느때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거든요 잠시라도 눈을 땔수없을때.. 하지만 뭔가를 해야할때!!! 앉..
수면교육 (아침 출근시간. 아빠는 출근한다고 그렇게 방을 왔다갔다 했는데도.. 계속 잡니다~ 새벽에 뭐가 불만인지.. 끙끙 거리더라구요~ 기저귀 갈고 쭈쭈먹고 .. 그랬더니 푸욱 자는 서아.. 그래서인지 아빠 출근하는줄도 모르고 세상모르고 잡니다) 아가들과 생활하면서.. 100일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생활의 조금씩 변화가 생깁니다. 어느정도 규칙성을 보이는것도 생기구요. 반면 이전까지 보이지 않던 잠투정이 생기기도 합니다. 서아 같은 경우는.. 없던 잠투정이 백일이 지나면서 늘었고, 낯을 가리고.. 할머니급 여성분들을 보곤 경계한다는 것이지요 애들이 나이든 사람을 별루 좋아하지 않느다더니.. 정말 그렇구나.. 하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릴수록 좋아한다는 것 또한 맞는 말이구요~ 교회나 친척집에 어린 꼬꼬마들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