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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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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샐러드 케익 급하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갑다;; 케익을 못사서 고민하는 중.. 아침에 나가서 사올까.. 싶다가도.. 난 뚜벅이인지라.. ㅜㅜ 갈길이 멀다. 거기에 서아도 분명 동행하려 할텐데... 그래서 머리굴리다가 생각난것이.. "감자 샐러드" 다. 다행히 집에 감자도 있고 옆집 지영이네도 있다해서... 감자 빌려서.. 만들었다 ㅋㅋ 정말정말 다행인건.. 예전에 베이킹 재료로 사둔 케익테두리가 있었다는것!!!! 틀을 잡고 감자 샐러드를 올리고.. (마요네즈+설탕) 그 위에 계란흰자를 올리고 (마요네즈 + 소금) 마지막으로 계란 노른자를 체에 걸러내어... 뿌려주고~ 앵두나무에 주렁주렁 열려있는 앵두중.. 이쁘고 탐스러운것 3개를 골라서.. 앵두나뭇잎과 올려보았다. 양군님도 만족하고 나도 만족하고. 맛나다며 잘 ..
앵두청 만들기 생애 첫 앵두청 만들기. 앵두를 생으로 먹기도 아까울만큼 많지 않았던터라.. 앵두청 같은건 만들 생각도못했다. 그래서 올해 앵두나무에 주렁주렁 앵두가 달려있는걸 보곤.. 그저 행복해서 한알한알 따먹기만 했는데..ㅎㅎㅎㅎ 양군님이 청을 담군 후 다음에 술도 담자고 한다..ㅋㅋ 탐스런 앵두양들~ * 아잉~ 탐스라니 맛나! 그냥 내 키만큼 걷었는데.. 3키로가 나온다!!! (우오!!!!!)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또한번 주문외우기!!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