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를 찍으면 ..
참 낯간지러 울 때가 많다.
'내가 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말이지..
하지만..
간혹 이런 내 모습이 담긴
옛 사진들을 보면..
이렇게 셀카속에서.. 난 이랬었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
.
.
.
참 낯간지럽러운 셀카질이긴 하지만..
그래도..
남길 수 있다면..
남기고 싶다.
내가 아니면.. 또 언제 나의 이런 모습을
남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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