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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우유 거품기


요늠아.. 생각하면 할 수록 잘 산것같다
금액은 배송비 포함 8,000원







도깨비 방망이가 있는 집이라면야 별도 구매할 필요가 없겠지만..
울집엔 고늠아가 없기에.. 요것만 샀다는것.
아무튼.. 요 거품기.. 괜찮다.










우유에 설탕을 1티스푼 넣어 살짝 데운후 거품기로 돌려주고.. 진하게 끓인 커피를 커피잔 1/2정도 따르고
입맛에 맞게 설탕을 넣어준다. 그리고~!!!! 우유거품을 살살 따르면.. 바로바로 카푸치노!~!
그위에 시나몬가루(내능 계피가루로);; 뿌리면 되는데!!!
일단.. 울집은 그냥 싼 계피가루밖에 없었던지라 요늠아 뿌렸는데.. 아쉬운데로 그래도 괜찮다!! -ㅁ- ) 움하하하하~!






양군님 마시면서 맛있다 하고
거품기가 좋다면서 계속계속.. 바닥까지 거품내서 마시는...
"하지마!" 하니깐.. "재밌어서.. 한번만하게 해죠~" 하셔서..  오늘만 봐드렸다~ -ㅇ-!!






드디어 아침"" 을 드신 양군!!!!!!!!





물론.. 내가 잘 못차려 드린것도 있긴하지만...
밥이 부담스럽다 하여 밥보단 죽이나 누룽지 가끔 토스트 야채쥬스, 과일쥬스를 갈아 드렸는데..
오늘 함 계란밥을 해보았다.


그 레시피 간단하니 재료는 "식은밥, 계란, 소금, 후추, 다진쪽파, 김가루, 깨가루" 다.

계란을 풀어서 소금 후추로 간을하고 그안에 식은밥을 넣고 섞어준다.
가열한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밥을 스크램블하듯 볶아준다.
이후 그릇에 옮겨담고 다진쪽파와 김가루를 위에 솔솔 뿌린후 깨가루로 마무리

그리고, 국이 없음 허전하여 맑은 미역국을 끓였다.
미역국도 간단하니... 미역을 물에 넣고 끓인후 국간장으로 간하고 맛선생(또는 다시다)를 쪼금 넣어 끓인다
약한불로 살짝 더 끓인후 먹으면 딱!!!!

내능.. 일단 미역국을 젤 먼저준비하면서 밥을 볶고 약한불로 계속 식지않게 끓였더니 제대로 맛이 우려나서
개운하게 미역국을 먹었다는것~!





간편한 아침상이요~ -ㅇ-) (시간은.. 단 5분.. 길면 10분?)





/-ㅁ-)/ 밥굶지 맙시다. 굶으면 나에게 얻어지는건 "감기와 몸살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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