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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5월 24일 토요일 저녁.. (또 마땅한 제목이 없어서 -_-);;




어무니가 쇼파를 내 컴퓨터 방에 두셨다..
뭐.. 창고가 된게지 -_-);; 후~ 아무튼.. 덕분에 냐옹씨들은 완전 좋아하고
나또한 편안히 누워서 컴퓨터로 영화를 볼수있게 되었으니.. 행복한건가;;
아무튼 이녀석들.. 의자 3자리 중 각각 서로 끝자리에 앉아있고 나를 가운데 앉게끔 해준다

-_-);; 고마워해야하는거냐?





마군..
입가에 사료를 먹은 "티" 가 제대로 나고 있다.
입주변 사료가루들;; 금새 닦아 주려고 했더만 싫은지 고개를 치켜든다~ (저런!!)

"그럼 너도 모모처럼 밥먹고 나면 세수를 좀 해주던가!!!" (버럭! -" - ..)





마군하고 한참 그러고 있어서 그러나.. 자고 있던 모모씨 깨어나서 쳐다봐준다
모모씨는 역시.. 깨끗한~
완전 깔끔떠는 모모씨~

후....


다시 영화나 한편 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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