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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흰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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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먹은 죽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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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밥이 남으면 눌려서 누룽지 해먹었는데...
요즘엔 식은 밥을 그냥 끓여서 죽으로 먹는다.

죽먹은지 3일;;=_=;;;

워쩌겠나~ 밥먹기엔 힘드니.. 하지만 밥은 있고
또 그냥두자니 밥이 오래된... 그냥 한방에 끓여놓는다

그나마 좀 더 부지런했을땐 누룽지를 만들었지만
요샌.. 요것조차도 귀찮아져버린;; 그래서 뭐..
그냥 끓여서 아침  출근전 죽으로 먹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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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밥먹기 힘들땐 죽이 소화흡수도 좋고
부담도 덜하기 때문에 좋다고 한다!! ㅇ_ㅇ 오홋!!!




굶진 말아요~ 속버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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