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계곡] 진안 백운동계곡

드라이브 콜을 주신 어머니와 함께~

백운동계곡으로 나왔습니다 ^^

갤노트 촬영컷.

토욜에 어머니랑 드라이브하고 너무 괜찮아서..

다음날 일요일 아침부터 서둘러서 형관향화 부부와 함께 나왔답니다.

물놀이 장비를 챙겨오신 형관오라버니..

우리 스노쿨링과 구명조끼을 가지고 오셨는데..

창고가 부족한터라..다시 가지고 가시라했더니 극구 싫다던.. ㅠ_ㅠ..

뭐.. 어차피 우리꺼긴하지만.. 받고싶진 않았어요 ㅜ0ㅜ

물만난 양군~*

서아가 물을 좋아하는건 아빠 영향일 것 같아요..ㅋ

갤노트 촬영컷.

뜨거운 여름도.. 계곡에 있으면 더위가 싸악~ 가셔지네요

백운동 계곡.. 물이 엄청 차가워서 발이 얼얼할 정도..

그래도 서아는 좋다고 물장구 치려하고 놀려고 했답니다.

이제는 엄마아빠 손잡고 제법 걷기도 잘 걷고..

어느정도 걷다보면.. 혼자 걷겠다고 손을 뿌리치기도 하네요~

사람많은 곳에 갈땐 미아방지끈을 꼭 착용해야할듯 싶네요~

전날은 어머니랑, 오늘은 우리들끼리..

즐거운 이틀이었습니다. ^^

soruy 일상의 회화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