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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아 이야기

뽀로로플레이 하우스로 결정!!



아버지가 서아 선물 사주고 싶다셨는데..
ㅋㅋㅋㅋ..
그리하여 말씀드린 뽀로로 플레이하우스~*
러닝홈과 뽀로로플레이하우스.. 둘중 고민했다죠
맨처음엔 러닝홈을 대여하려 했습니다.
그런데..생각보다 애들이 오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생후 6개월부터.. 3살까지 가지고 논다더군요
물론, 아가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래서... 요건.. 사주기로 했습니다.

장난감도 다~ 물려받은건데... 흐흐흐..
빅빅~ 아이템이 외할아버지 덕분에 생겼지요~ ^^






박스가 도착하자마자..
서아것인줄 안겝니다!! 덥썩!






요걸 죄다 조립조립~
나사를 조여주는곳은... 아래판과 기둥~ 그리고 기둥끼리 연결되는
뽀로로얼굴과 시계가 있는 곳~ *
나사구멍이 작다고 불만을 호소하는 댓글들이 있었는데..
우려할만큼은 아니었구요...
생각보다 할만했습니다. ^^
아무튼.. 짱짱하니 설치했지요





앞 뒤~ 모습입니다.
앞엔 초인종과 등이 눈에 띄이고.. 뽀로로 얼굴이 떡하니~ 보입니다
뒤엔 시계와 거울 화장실 전화기.. ㅎㅎㅎ









놀수있는 액션꺼리들입니다.
모양퍼즐은 아직 못해서...동그란 모양에 손만 집어넣고 만지작 만지작 ㅋㅋ
딸랑이는 열심히 돌립니다. 열쇠구멍은 모르구요~ 공놀이는.. 집어넣고 놀기보단..
앞에 놓여진 공을 잡고 입으로 가지고 가서.. 먹으려고 하죠;; ㅋㅋㅋ
초인종도.. 얼떨결에 누르는 정도~ ^^
창문으로 까꿍놀이를 하면 좋아합니다.
문을 통해서 해도 좋아하구요~
문을 열때 문소리가 납니다 (끼이익~ 철컹!) ㅎㅎ
초인종 소리와 공을 넣는곳에도 음향효과












서아는 창문을 올리는것보단 캐릭터 그림이 보이는걸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ㅎㅎㅎ 캐릭터들을 만지작 만지작..
시계도 만지작 만지작..
거울에서 자기얼굴 보고 웃고~ 엄마얼굴 비춰지면.. 거울로 저랑 눈맞추고 웃지요~
화장실에선 휴지에서 바스락 소리가 나니.. 열심히 가지고 놀고~
물내리는건 할 줄 모르네요 ㅎㅎㅎ.. 물내릴때도 소리가..납니다
"츄아아악~"시원히 내려가는 물소리와
"응가해서 시원해~, 응가해야지~응가!, 아휴~ 시원해~" ㅋㅋㅋㅋ
전화기는.. 수화기를 들면 "따르르릉~ 여보세요"소리가 나서
수화기를 집어들고 텅텅~ 치기도 하구요~
각 버튼마다 한글일땐 숫자소리, 영어일때 영어로 숫자, 음악으로 두면..
각 번호마다 한글/영어 동요가 나옵니다~



























크면서 놀이법도 달라진다니..
ㅎㅎㅎ.. 지켜봐야지요~

요즘들어.. 이제 검지와 엄지로 뻥튀기(티밥)도 잡고...
혼자 서보려고 버티기도 하구요~

잘 넘어지기도 하구요 ^^;;;

또.. 공갈울음도~~~~ 늘었습니다 (-_-)!


하루하루 달라지는 서아네요
언제 이렇게 컸댜~ =_=;;

그러고보니 벌써... 3월 25일이면...
생후10개월 (만9개월)을 찍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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