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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아 이야기

서아 백일됐어요~




할머니가 해주신 금반지!!!!!!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시간 참 금방이죠~
벌써 백일이라는 시간이 됐네요
백일이면.. 아가들도 제법 변화가 큽니다.
뒤집기도 하고, 목은 완전히 가누게 되지요
성장의 척도가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보편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그리고.. 백일의 기적이라 불리는...
아가들이 밤잠이 길어집니다!!

이것또한 아이들마다 차이는있지만.. 대게 그렇지요~
서아는 90일이 지난 후 부터...
저녁 8시에서 10시반.. 사이에 잠이 듭니다.
그리고 평균 새벽 5시쯤 깨서 꿈나라 수유를 한번 합니다.

그리고 7시반에서 8시에 일어나지요~
그야말로 백일의 기적!

서아는 보챔도 심하지 않고~ 우는 일도 별루 없었는데
잠까지 잘 자주니.. 어찌나 고맙고 이쁜지~
그저 이제껏 그랬던것처럼.. 크게 아픈일이 없기를 바라고 또 기도합니다.









할머니들을 곁에 모셔두고 사진한방!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곁에 모시고 또 한방!







큰아빠, 큰고모 곁에 모셔두고 또 한방!














아빠 엄마랑 한방!







러브츄~♡















서아랑 엄마랑









서아도 미쉐린타이어 캐릭터처럼..
울퉁불퉁 할 줄 알았는데.. 뭐.. 그정도는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100일됐을때 키는 65cm 몸무게는 6.3kg 입니다.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옛날같지 않은 요즘.. 솔직히 백일의 의미도 전과는 다르잖아요
그래서 건너띄고 싶은 마음도 많지만.. 그러면 부모님이 서운해 하실것 같아서..
가족끼리 간단히 점심식사 했습니다.
큰누나(형님)은.. 백일 조촐하게 해서 안서운하냐고 도리어 저에게 물어보시더라구요
전.. 생략하고 싶었다고;; .. 했더니 "그렇구나~" 하셨지요~ (^^;) 크크..


온 가족이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그렇게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죵~



서아야 언제나 건강하게 이쁘게 크자~! (아자아자!)
사랑해~♥







서아가 백일을 한 장소는.. 전주 송천동에 있는 "십장생" 이라는 곳에서 했습니다.
까탈스런 입맛을 자랑하는 우리네...
오죽하면.. 어무니께서 "입은 청화대여~" 라고 하실까요~ 하하;;


그런데.. 괜찮더라구요! 만족스런 식사였습니다.
메뉴는  "불낙전골" "오리훈제" 였습니다.

전주에서 백일 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홀도 있고 룸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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